7 나는 또 태양 아래에서 허무를 보았다.
8 어떤 사람이 동무도 없이 혼자 있다.
그에게는 아들도 형제도 없다.
그의 노고에는 끝이 없고
그의 눈은 부에 만족할 줄 모른다.
"나는 누구를 위하여 애쓰며
나 자신에게 좋은 것을 마다하는가?"
이 또한 허무요 불행한 일이다.
9 혼자보다는 둘이 나으니
자신들의 노고에 대하여 좋은 보상을 받기 때문이다.
10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다른 하나를 일으켜 준다.
그러나 외톨이가 넘어지면 그에게는 불행!
그를 일으켜 줄 다른 사람이 없다.
11 또한 둘이 함께 누우면 따뜻해지지만
외톨이가 어떻게 따뜻해질 수 있으랴?
12 누가 하나를 공격하면
둘이서 그에게 맞설 수 있다.
세 겹으로 꼬인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12.13 23:23
코헬렛 4,7-12 혼자보다는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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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성경이어쓰기를 매일 빠지지 않으시고 이어 주셔서 제가 얼마나 든든 한지 모릅니다.
주님께서 미카엘라 자매님께 풍성한 은총 내려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