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12.16 22:27

집회서 머리글ㄱ)

(*.199.89.172) 조회 수 3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율법과 예언서와 그 뒤를 이은 다른 글들을 통하여 위대한 가르침들이 우리에게 많이 전해졌습니다. 그런즉 이스라엘을 그 교훈과 지혜와 관련하여 칭송하는 것은 마땅합니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스스로 그것들을 이해할 뿐 만 아니라,

(5) 배우기를 즐기며, 말과 글을 통하여 다른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나의 할아버지 예수께서는 율법과 예언서와 다른 선조들의 글을 읽는 일에 오랫동안 전념하셨습니다.

(10) 그리고 이에 관한 충분한 소양을 갖추시고, 교훈과 지혜에 대한 글을 몸소 쓰기로 결심하셨습니다. 그것은 배우기를 즐기는 사람들과 이 글에 친숙해진 사람들이 율법에 따른 생활을 하여 더욱 진보하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15) 그러므로 여러분의 호의를 가지고 이 글을 주의 깊게 읽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가 정성껏 번역하였지만

(20) 어떤 표현들은 제대로 옮길수 없었다고 여겨지니 이를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히브리 말 표현들을 다른 말로는 똑같이 옮길 수 없습니다. 이 글들뿐 아니라 율법서조차도 그리고 예언서와

(25) 나머지 글들도 원문과는 적지 않은 차이가 있습니다.

에우에르게테스 임금 통치 삼십팔년에 저는 이집트에 가 얼마 동안 머물면서, 적지 않은 교훈이 담긴 이 책의 사본을 발견하고,

(30) 정성껏 열심히 이 글을 반드시 번역하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동안 이 책을 완성하여 내놓기까지 잠도 제대로 못 자며 온갖 지식을 다 기울였습니다. 저는 이국 땅에 살면서 배우기를 즐기고,

(35) 율법에 맞는 생활 습관을 익히고자 하는 이들을 위하여 이 책을 펴냅니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1898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3769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3802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0052
3673 지혜서 15,1-6 우상 숭배에 빠지지 않은 이스라엘 채에밀리아나 2010.12.16 278
3672 지혜서 15,7-13 우상을 만드는 자위 어리석음 채에밀리아나 2010.12.16 397
3671 지혜서 15,14-19 이집트인들의 어리석음 채에밀리아나 2010.12.16 308
3670 지혜서 16,1-4 이집트인들과 이스라엘인들: 해로운 동물들과 메추라기 채에밀리아나 2010.12.16 235
3669 지혜서 16,5-14 해충들과 구리 뱀 채에밀리아나 2010.12.16 327
3668 지혜서 16,15-29 우박과 만나 채에밀리아나 2010.12.16 314
3667 지혜서 17,1-21 ; 18,1-4 암흑과 불기둥 채에밀리아나 2010.12.16 243
3666 지혜서 18,5-25 맏아들들의 죽음과 광야에서 죽음 채에밀리아나 2010.12.16 260
3665 지혜서 19,1-17 두 민족이 바다에서 겪은 파멸과 구원 채에밀리아나 2010.12.16 249
3664 지혜서 19,18-21 이집트 탈출과 자연 채에밀리아나 2010.12.16 271
3663 지혜서 19,22 마무리 찬송 채에밀리아나 2010.12.16 774
» 집회서 머리글ㄱ) 채에밀리아나 2010.12.16 392
3661 집회서 1,1-10 지혜의 신비 채에밀리아나 2010.12.16 242
3660 집회서 1,11-21 주님을 경외함 채에밀리아나 2010.12.16 544
3659 집회서 1,22-24 인내와 자제 채에밀리아나 2010.12.16 418
3658 집회서 1,25-30 지혜와 바른 행동 채에밀리아나 2010.12.16 369
3657 집회서 2,1-18 시련 속에서 주님을 경외함 공미카엘라 2010.12.16 238
3656 집회서 3,1-16 부모에 대한 의무 공미카엘라 2010.12.16 255
3655 집회서 3,17-25 겸손 공미카엘라 2010.12.16 246
3654 집회서 3,26-29 자만심 공미카엘라 2010.12.16 31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 319 Next
/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