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장차 야곱은 뿌리를 내리고
이스라엘은 싹이 트고 꽃이 피어
그 열매가 누리에 가득 차리라.
7 그를 내리친 자들을 내리치신 것처럼 그분께서 그를 내리치셨더냐?
그를 죽인 자들을 죽이신 것처럼 그분께서 그를 죽이셨더냐?
8 그분께서는 그를 내몰고 내쫓으시어 벌하시고
샛바람 부는 날 그를 거센 바람으로 몰아내셨다.
9 이러하여 야곱의 죄는 용서받으리라.
그가 제단의 모든 돌들을
부서진 횟돌처럼 만들고
아세라 목상들과 분향 베단들을 다시는 세우지 않으리니
이것이 모두 그 죄악을 없앤 결과가 되리라.
10 요새 성읍은 적막해 지고
광야처럼 버려져 텅 빈 마을이 되리라.
거기에서 송아지가 풀을 뜯고
거기에 누워 나무줄기들을 모조리 먹어 치우리라.
11 그가지들이 말라 꺾어지면
여자들이 와서 그것들로 불을 지피리니
이 백성이 슬기가 없는 백성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들을 지으신 분조차 그들을 가엾이 여기지 않으시고
그들을 빚으신 분조차 그들에게 자비를 베풀지 않으시리라.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1.01.06 21:01
이사야서 27,6 - 11 용서받은 야곱과 압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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