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귀를 기울여 내 소리를 들어라.
주의를 기울여 내 말을 들어라.
24 농부가 씨를 뿌리려고 날마다 밭만 갈겠느냐?
제 땅을 뒤집고 써레질만 하겠느냐?
25 그보다는 밭을 고르고나서
검정풀 씨를 뿌리고
소회향 씨를 뿌린다음
줄줄이 밀을 심고 적당한 자리에 보리를,
가장자리에는 귀리를 심지 않느냐?
이렇게 그의 하느님께서
그에게 법칙을 일러 주시고 그를 가르쳐 주신다.
27 또 검정풀을 타작기로 떨지도 않고
소회향 위로 수레바퀴를 굴리지도 않는다.
오히려 검정풀은 막대기로,
소회향은 작대기로 두드린다.
28 밀알을 바서지도록 떨겠느냐?
아니다,무턱대고 떨지는 않는다.
수레바퀴를 돌릴 때에도
말들이 밀알을 바수지 않게한다.
이것도 만군의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것.
그분의 뜻은 놀랍고 그분의 지혜는 위대하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1.01.07 12:00
이사야서 28,23 - 29 농부의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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