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슬픔이 나를 덮쳐 오고
내 마음은 병들었다.
19 이 땅 저 멀리서부터
내 딸 내 백성의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는구나.
"주님께서는 시온에 안 계신가?
시온의 임금님께서 그곳에 안 계신가?"
어쩌자고 그들은 우상들로, 낯선 헛것들로
나를 화나게 만들었는가?
20 수확이 끝나고 여름이 지났거만
저희는 아직도 구원받지 못하였습니다.
21 내 딸 내 백성의 상처 때문에 내가 상처를 입었다.
나는 애도하고 공포에 사로잡혔다.
22 길앗에는 유향도 없고
그곳에는 의사도 없단 말이냐?
어찌하여 내 딸 내 백성의 건강이
회복되지 못하는가?
23 아, 내 머리가 물이라면
내 눈이 눈물의 샘이라면
살해된 내 딸 내 백성을 생각하며
밤낮으로 울 수 있으련만!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1.01.18 20:51
예레미야서 8,18-23 예언자의 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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