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나는 예언자들이 하는 말을 들었다.그들은 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하며 이렇게 말한다.
"나는 꿈을 꾸었네,꿈을 꾸었네!"
26 언제까지나 이런 일이 계속되어야 하는가?
거짓을 예언한 저 예언자들의 마음속에는 도대체 무엇이 들어 있는가?
그들은 제 마음의 속임수를 예언할 뿐이다.
27 그들은 자기네 조상들이 바알 때문에 내 이름을 잊었듯이,서로 주고받는 꿈 이야기들로 내 백성이
내 이름을 잊도록 흉계를 꾸미고있다.
28 꿈을 꾼 예언자는 꿈 이야기를 하도록 내버려두고,내 말을 받은 이는 충실하게 그 말씀을 전하게 하여라.
쭉정이가 알곡과 무슨 상관이 있느냐? 주님의 말씀이다.
29 나의 말이 불과 같고 바위를 부수는 망치와 같지 않느냐? 주님의 말씀이다.
30 그러므로 이제 내가 저희끼리 서로 내 말을 도둑질하는 예언자들에게 맞서겠다.주님의 말씀이다.
31 내가 "주님의 말씀이다." 하면서 제 혀를 놀려 대는 예언자들에게 맞서겠다.주님의 말씀이다.
32 이제 내가 거짓 꿈을 예언하고 거짓말과 허황된 말로 내 백성을 잘못 인도하는 예언자들에게 맞서겠다.
주님의 말씀이다.나는 결코 그들을 보낸 적이 없으며 그들에게 명령한 적도 없다.그러므로 그들은 이 백성에게
아무런 이익도 주지 못한다.주님의 말씀이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1.01.24 21:07
예례미야서 23,25 - 32 쭉정이와 알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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