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모든 것을 보시는 그분만이 슬기를 아시고
당신의 지식으로 그것을 찿아내신다.
이 세상이 영원하도록 마련하신 그분께서
그곳을 네발 가진 짐승들로 채우셨다.
33 그분께서 보내시니 빛이 가고
그분께서 부르시니 빛이 떨며 복종한다.
34 별들은 때맞추어 빛을 내며 즐거워한다.
35 그분께서 별들을 부르시니 "여기있습니다." 하며
자기들을 만드신 분을 위하여 즐겁게 빛을 낸다.
36 이분께서 우리 하느님 이시니
어느 누구도 이분께 견줄 수 없다.
37 그분께서 슬기의 길을 모두 찿아내시어
당신 종 야곱과 당신께 사랑 받는 이스라엘에게 주셨다.
38 그러고 나서야 땅 위에 슬기가 나타나
사람들과 어울리게 되었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1.02.08 17:23
바룩서 3,32 - 38 하느님만이 슬기를 아시고 그것을 이스라엘에게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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