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너의 어머니는 물가에 심긴
포도밭의 포도나무 같았지,
물이 많아서
열매가 풍성하고 가지가 무성하였는데
11 그 가운데 튼튼한 줄기 하나가
통치자의 헐이 되었네.
점점 키가 자라서
굵은 가지들 덕분에
멀리서도 보였다네.
12 그러나 그 포도나무는 분노 속에 뽑혀
땅바닥에 던져지니
샛바람에 말라 버리고
열매는 짲겨 나갔다네.
그 세차던 줄기는 말라 버리고
불에 타 버렸네
13 이제 그것은 광야에,
가물고 메마른 땅에 옮겨졌는데
14 줄기에서 불이 나와
가지와 열매를 살라 버렸네.
그래서 그 포도나무에는
튼튼한 줄기가, 통치자의 홀이 남지 않았네.'"
이것은 애가이며, 또한 애가로 불렸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1.02.15 18:29
에제키엘서 19.10 - 14 유다 임금들의 죽음을 애도하다
Who's 김정현비비인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