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48.147.128) 조회 수 40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3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24 "너 사람의 아들아, 바빌론 임금의 칼이 갈 길을 두 개 그려라. 그 둘은 같은 나라에서 나오게 해야한다.
그리고 표지판을 세우는데, 각 성읍으로 향하는 길 어귀에 그것을 세워라.

25 너는 칼이 암몬인들의 라빠로 갈 길과, 유다와 요새 예루살렘으로 갈 길을 그려라.

26 바빌론 임금이 그 두 길의 어귀, 갈림길에 서서 점을 칠 것이다. 화살을 흔들어 보기도 하고 집안 수호신들에게 물어버기도 하며, 짐승의 간을 살펴보기도 할 것이다.

27 그의 오른쪽에는 예루살렘을 가리키는 점괘가 나와 있다. 성벽 부수는 기계를 놓으며, 공격 축대를 쌓고 공격 보루를 만드는 점괘다.

28 예루살렘 주민들에게는 이것이 거짓 점괘로 보일 것이다. 그들은 장엄한 맹세를 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바빌론 임금은 그들을 사로잡아 그들 자신의 죄를 기억하게 할것이다.

29 그러므로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너희 죄악이 드러나고,너희의 모든 행실에서 너희 잘못이 나타나,
너희는 자신의 죄를 기억해 내었다. 너희 스스로 기억하기에 이르렀으니,이제 너희는 손아귀에 사로잡힐 것이다.

30 너 비천하고 사악한 이스라엘 제후야! 너의 날이 오고 마지막 벌을 받을 때가 왔다.

31 주 하느님이 말한다. 머리쓰개를 치우고 왕관을 벗겨라. 지금 이대로는 계속될 수 없다. 낮은 것은 높이고
높은 것은 낮추어라.

32 파멸이다, 파멸이다, 내가 파멸을 가져오겠다. 이 또한 지금까지 없던 일이다.마침내 권리를 지닌이가 오면,
내가 그 권리를 그에게 넘겨주겠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3509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5289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7405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6325
3307 에제키엘서 22.1 - 20 예루살렘의 죄와 심판 김정현비비인나 2011.02.17 397
3306 에제키엘서 21,33 - 37 암몬인들을 치는 칼 김경희 안젤라 2011.02.17 893
» 에제키엘서 21,23 - 32 바빌론 임금의 칼 김경희 안젤라 2011.02.17 402
3304 에제키엘서 21,6 - 22 주님의 칼 김경희 안젤라 2011.02.17 380
3303 에제키엘서 21.1 -5 불타는 수풀의 비유 김정현비비인나 2011.02.16 373
3302 에제키엘서 20,1 - 44 이스라엘의 반역의 역사 김경희 안젤라 2011.02.16 315
3301 에제키엘서 19.10 - 14 유다 임금들의 죽음을 애도하다 김정현비비인나 2011.02.15 370
3300 에제키엘서 19.1 - 8 유다 임금들의 죽음을 애도하다 김정현비비인나 2011.02.15 451
3299 에제키엘서 18,21 -32 하느님의 정의와 개인의 책임 김정현비비인나 2011.02.15 391
3298 에제키엘서 18.1 - 20 하느님의 정의와 개인의 책임 김정현비비인나 2011.02.15 317
3297 에제키엘서 17,11-24 비유의 설명 공미카엘라 2011.02.14 385
3296 에제키엘서 17,1-10 불충한 임금을 비유한 노래 공미카엘라 2011.02.14 511
3295 에제키엘서 16,13-63 예루살렘의 역사: 부정한 아내의 역사 1 공미카엘라 2011.02.14 369
3294 에제키엘서 16.1 - 12 예루살렘의 역사: 부정한 아내의 역사 김정현비비인나 2011.02.14 683
3293 에제키엘서 15, 1-8 쓸모없는 포도나무 같은 예루살렘 옥포성당 2011.02.14 319
3292 에제키엘서 14, 12-23 막을 수 없는 하느님의 심판 옥포성당 2011.02.14 486
3291 에제키엘서 14, 1-11 우상 숭배자들을 단죄하시다. 옥포성당 2011.02.14 412
3290 에제키엘서 13, 17-23 거짓 예언자들 옥포성당 2011.02.14 549
3289 에제키엘서 13,1-16 거짓 예언자들 옥포성당 2011.02.13 317
3288 에제키엘서 12,21 - 28 예언자의 환시와 속담 1 김경희 안젤라 2011.02.13 46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 320 Next
/ 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