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자:심판자
17 '너희 나의 양 떼야,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나 이제 양과 양 사이, 숫양과 숫염소 사이의 시비를 가리겠다.
18 너희는 좋은 풀밭에서 뜯어 먹는 것으로만 부족하여, 나머지 풀밭을 발로 밟는 것이냐? 맑은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는 부족하여, 나머지 물을 발로 더럽히는 것이냐?
19 그래서 내 양 떼가 너희 발로 짓밟은 것을 뜯어 먹고, 너희 발로 더럽힌 것을 마셔야 하느냐?
20 그러므로 주 하느님이 그들에게 말한다. 나 이제 살진 양과 여윈 양 사이의 시비를 가리겠다.
21 너희가 약한 양들을 모조리 옆구리와 어깨로 밀어 내고 뿔로 밀쳐 내어 밖으로 흩어 버렸으니,
22 내가 내 양떼를 구하여 그것들이 더 이상 약탈 당하지 않게 하겠다.
내가 양과 양 사이의 시비를 가리겠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1.02.19 22:37
에제키엘서 34장 17-22 목자:심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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