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그들은 포도주와 햇포도주에 마음을 빼앗겨 버렸다.
내 백성이
저마다 제 나무에게 묻고
그 가지가 대답을 하니
창녀기가 그들을 그릇 이끌어
자기 하느님을 버리고 불륜을 저지르게 하였다.
13 그들은 산꼭대기에서 희생제물을 바치고
언덕 위에서 분향하며
그늘이 좋다고
참나무와 은백양과 향엽나무 아래에서도 분향한다.
너희 딸들은 불륜을 저지르고
너희 며느리들은 간음을 한다.
14 너희 딸들이 불륜을 저지른다고
너희 며느리들이 간음을 한다고
내가 그들을 벌하지는 않으리라.
남자들이 창녀들과 함께 빗나가고
신전 창녀들과 함께 희생 제물을 바치기 때문이다.
철없는 백성은 망하고 만다.
15 이스라엘아, 너희는 불륜을 저지른다 하여도.
유다만은 잘못을 저지르지 말게 하여라.
너희는 길갈로 가지도 말고
벳 아웬으로 올라가지도 마라.
"주님께서 살아 계시는 한......" 하며 맹세하지도 마라.
16 고집 센 암소처럼
정녕 이스라엘은 고집이 세다.
그러니 주님이 어찌
그들을 어린 양처럼 넓은 곳에 놓아 기를 수 있겠느냐?
17 에프라임은 우상들과 한패가 되었으니
그대로 버려두어라.
18 술잔치가 끝나고 나면
그들은 언제나 불륜을 저지르면서
자기들의 자랑스러운 분보다 수치를 더 좋아한다.
19 바람이 날개를 펴서 그들을 에워싸면
그들은 자기들의 희생 제물 때문에 부끄러워하리라.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1.03.02 17:39
호세아서 4. 12 -19 백성의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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