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할 수 없는 멸망
12 에프라임의 죄악은 잘 간수 되어 있고 그의 죄는 잘 보관되어 있다.
13 그를 낳는 어미의 산고가 다가 오지만 그는 지혜롭지 못한 아들,
때가 되어도 아기집에서 나오려고도 하지 않는다.
14 내가 그들을 저승의 손에서 구해야 하는가? 죽음아, 네 흑사병은 어디 있느냐?
저승아 제 괴질은 어디 있느냐? 내 눈은 연민 같은 것을 모른다.
15 에프라임이 형제들 가운데에서 번성하여도 동풍이 불어오리니 광야에서 차올라 오는
주님의 바람이 불어오리니 그의 샘은 마르고 우물은 메말라 버리리라.
그 바람이 보물 창고에서 값비싼 기물들을 모조리 앗아 버리리라.
14장
1 사마리아는 자기 하느님을 거역하였으니 죗값을 치러야 한다. 그들은 칼에 맞아 쓰러지고
젖먹이들은 내동이쳐지며 임신한 여자들은 배가 갈리리라.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1.03.04 01:16
호세아서 13, 12-15 ; 14,1 피할 수 없는 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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