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48.220.196) 조회 수 27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너희는 시온에서 뿔 나팔을 불고
나의 거룩한 산에서 경보를 울려라.
땅의 모든 주민이 떨게 하여라
주님의 날이 다가온다.
정녕 그날이 가까웠다.

2 어둠과 암흑의 날
구름과 먹구름의 날이다.
여명이 산등성이를 넘어 퍼지듯
수가 많고 힘센 민족이 다가온다.
이런일은
옛날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세세 대대에 이르도록
다시 일어나지 않으리라.

3 그들 앞에서는 불이 삼켜버리고
그들 뒤에서는 불꽃이 살라 버린다.
그들이 오지 전에는 이 땅이 에덴동산 같았지만
그들이 지나간 뒤에는 황량한 광야만 남는다.
그들 앞에서는 살아 남는 것이 하나도 없다.

4 그들의 모습은 말과 같고
달리는 것도 군마처럼 달린다.

5 산꼭대기를 뛰어 달리는
병거들의 소리 같고
검불을 삼켜 버리는
불꽃 소리와 같다.
그들은 전열을 갖춘
막강한 군대 같다.

6 그들 앞에서 민족들은 두려워 떨고
얼굴이 모두 하얗게 질린다.

7 그들은 용사처럼 달려오고
전사처럼 성벽을 오른다.
저마다 제 길로 나아가고
아무도 제 진로를 벗어나지 않는다.

8 그들은 서로 밀치지 않고
저마다 제 길로 나아간다.
무기 사이를 뚫고 지나가며
열을 흩뜨리지 않는다.

9 그들은 성읍으로 쳐들어가
성벽 위를 뛰어다니고
집 위로 올라가며
도둑처럼
창문으로 들어간다.

10 그 앞에서 땅은 떨고
하늘은 뒤 흔들린다.
해와 달은 어두워지고
별들은 제 빛을 거두어들인다.

11 주님께서 당신 군대 앞에서
크게 소리를 지르신다.
정녕 그분의 군대는 많기도 하고
그분의 명령을 수행하는 이는 막강하기도 하구나!
정녕 주님의 날은 큰날
너무도 무서운날
누가 그날을 견디어 내랴?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1892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3762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3796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0045
3491 아모스서 1,9-10 티로를 거슬러 공미카엘라 2011.03.05 364
3490 아모스서 1,6-8 가자를 거슬러 공미카엘라 2011.03.05 316
3489 아모스서 1. 3- 5 다마스쿠스를 거슬러 김정현비비인나 2011.03.04 299
3488 아모스서 1. 2 하느님의 말씀은 힘이 있다. 김정현비비인나 2011.03.04 381
3487 아모스서 1. 1 머리글 김정현비비인나 2011.03.04 326
3486 요엘서 4. 18 -21 이스라엘이 회복되리라 김정현비비인나 2011.03.04 317
3485 요엘서 4.9 -17 민족들을 '결판의 골짜기"로 불러 모으시다. 김정현비비인나 2011.03.04 296
3484 요엘서 4,4-8 티로와 시돈과 필리스티아를 징벌하시리라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03.04 316
3483 요엘서 4,1-3 여호사파 골짜기에서 민족들을 심판하시리라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03.04 286
3482 요엘서 3,1 - 4 영을 내리시고 구원을 약속하시다 김경희 안젤라 2011.03.04 318
3481 요엘서 2,18 - 27 주님의 응답과 강복 김경희 안젤라 2011.03.04 325
3480 요엘서 2,12 - 17 회개하여라 김경희 안젤라 2011.03.04 284
» 요엘서 2,1 - 12 주님의 날이 다가온다 김경희 안젤라 2011.03.04 277
3478 요엘서 1,16 - 20 가뭄 김경희 안젤라 2011.03.04 294
3477 요엘서 1,15 주님의 날이 가까웠다 김경희 안젤라 2011.03.04 297
3476 요엘서 1,13 - 14 단식하고 기도하여라 김경희 안젤라 2011.03.04 324
3475 요엘서 1,16-20 가뭄 옥포성당 2011.03.04 235
3474 요엘서 1, 15 주님의 날이 가까웠다. 옥포성당 2011.03.04 331
3473 요엘서 1, 13-14 단식하고 기도하여라. 옥포성당 2011.03.04 339
3472 요엘서 1, 10-12 가뭄 옥포성당 2011.03.04 31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 319 Next
/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