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날
9 주 하느님의 말씀이다. 그날에 나는 한낮에 해가 지게 하고 대낮에 땅이 캄캄하게 하리라.
10 너희의 축제를 슬픔으로, 너희의 모든 노래를 애가로 바꾸리라.
나는 모든 사람이 허리에 자루옷을 두르고 머리는 모두 대머리가 되어 외아들을 잃은 것처럼
통곡하게 하고 그 끝을 비통한 날로 만들리라.
11 보라, 그날이 온다. 주 하느님의 말씀이다. 내가 이 땅에 굶주림을 보내리라.
양식이 없어 굶주리는 것이 아니고 물이 없어 목마른 것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여
굶주리는 것이다.
12 그들의 주님의 말씀을 찾아 이 바다에서 저 바다로 헤매고 북쪽에서 동쪽으로 떠돌아다녀도 찾아내지 못하리라.
13 그날에 아름다운 처녀총각들이 목이 말라 지쳐 쓰러 지리라.
14 사마리아의 죄악을 두고 맹세하는 자들, "단아, 살아 계신 너의 신을 두고 맹세한다."
"브에르 세바로 가는 길을 두고 맹세 한다." 하는 자들은 쓰러져 다시는 일어서지 못하리라.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1.03.06 00:18
아모스서 8,9-14 주님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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