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다리우스 제이년 아홉째 달 스무나흗날에 주님의 말씀이 하까이 예언자에게 내렸다.
11 "만군의 주님이 말한다. 너는 사제들이 어떤 가르침을 내릴지 이렇게 물어보아라.
12 '어떤 사람이 봉헌된 고기를 옷자락에 담아 가져가는데, 그 옷자락이 빵이나 삶은 요리나 포도주나 기름이나 다른 어떤 음식에 닿으면, 그것들도 거룩해집니까?'" 그렇게 하자 사제들은 "아닙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3 하까이가 다시 "주검에 닿아서 부정하게 된 이가 이 모든 것 가운데 어느 것에라도 닿으면, 그것이 부정하게 됩니까?" 하고 물으니, 사제들이 "부정하게 됩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4 그러자 하까이가 말하였다.
"내 앞에서는 이 백성도 그러하고
이 민족도 그러하다.
주님의 말씀이다.
그들의 손이 하는 일도 모두 그러하다.
그들이 거기에서 바치는 것들도 다 부정하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1.03.09 23:42
하까이서 2,10-14 사제들에게 문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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