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제자들이 호수 건너편으로 가면서 빵을 가져가는 것을 잊어버렸다.
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주의하여라.바리사이들과사두가이들의 누룩을 조심하여라."하고 이르셨다,
7 그러자 제자들은 "우리가 빵을 가져오지 않았구나."하며 저희끼리 수군거렸다.
8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이 믿음이 약한 자들아,어찌하여 빵이 없다고 너희끼리 수군거리느냐?
9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느냐? 빵 다섯 개로 오천 명이 먹은 일을 기억하지 못하느냐?너희가 몇 광주리를 거두었느냐?
10 그리고 빵 일곱 개로 사천 명이 먹은 일을 기억하지 못하느냐?너희가 몇 광주리를 거두었느냐?
11 내가 빵을 두고 말한 것이 아님을 어찌하여이해하지 못하느냐?바리사이들과 사두가이들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12 그제야 그들은 빵의 누룩이 아니라,바리사이들과 사두가이들의 가르침을 조심하라느 말슴인 줄을 깨달았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1.03.24 07:29
마태오 복음서 16,5-12 바리사이들과 사두가이 누룩을 조심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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