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천 명을 먹이시다.

30 사도들이 예수님께 모여 와, 자기들이 한 일과  가르친 것을 다 보고 하였다.

31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따로 외딴 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하고 말씀 하셨다.
    오고 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음식을 먹을 겨를 조차 없었던 것이다.

32 그래서 그들은 따로 배를 타고 외딴 곳으로 떠나 갔다.

33 그러자 많은 사람들이 그들이 떠나는 것을 보고, 모든 고을에서 나와 육로로 함께 달려가 그들보다 먼저
   그곳에 다다랐다.

34 예수님께서는 배에서 내리시어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기 시작하였다.

35 어느덧 늦은 시간이 되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말하였다. "여기는 외딴 곳이고 시간도 이미 늦었습니다.
  
36 그러니 저들을 돌려 보내시어, 주변 촌락이나 마을로 가서 스스로 먹을 것을 사게 하십시오."

37 예수님께서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하고 이르시니, 제자들은 "그러면 저희가 가서 빵을 이백
   데나리온 어치나 사다가 그들을 먹이라는 말씀입니까? "  하고 물었다.

38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에게 빵이 몇개나 있느냐? 가서 보아라." 하고 이르셨다.
   그들이 알아 보고서, "빵 다섯 개, 그리고 물고기 두 마리가 있습니다." 하고 대답 하였다.

39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명령하시어, 모두 푸른 풀밭에 한 무리씩 어울려 자리 잡게 하셨다.

40 그래서 사람들은 백 명씩 또는 쉰 명씩 떼를 지어 자리를 잡았다.

41 예수님께서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 찬미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나누어 주시며,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도록 하셨다. 물고기 두 마리도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 주셨다.

42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43 그리고 남은 빵 조각과 물고기를 모으니 열두 광주리에 가득 찼다.

44 빵을 먹은 사람은 장정만도 오천 명이었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1892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3762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3796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0045
» 마르코 복음서 6,30-44 오천 명을 먹이시다. 옥포성당(이 세례자요한) 2011.04.06 333
3830 마르코복음서 6,17 -29 세례자 요한의 죽음 김정현비비안나 2011.04.05 331
3829 마르코복음서 6,14 -16 헤로데가 예수님의 소문을 듣다 김정현비비안나 2011.04.05 654
3828 마르코복음서 6,7 -13 열두 제자를 파견하시다 김정현비비안나 2011.04.05 328
3827 마르코복음서 6,1 -6 나자렛에서 무시를 당하다 김정현비비안나 2011.04.05 315
3826 마르코 복음서 5,21 - 43 야이로의 딸을 살리사고 하혈하는 부인을 고치시다 김경희 안젤라 2011.04.05 258
3825 마르코 복음서 5,1 - 20 마귀들과 돼지 떼 김경희 안젤라 2011.04.05 348
3824 마르코복음 4.35-41 풍랑을 가라 앉으시다 이내경 젬마 2011.04.04 330
3823 마르코복음 4. 33-34 비유를 들어 가르치시다 이내경 젬마 2011.04.04 420
3822 마르코복음 4.30-32 겨자씨의 비유 이내경 젬마 2011.04.04 461
3821 마르코복음 4.26-29 저잘로 자라는 씨앗의 비유 이내경 젬마 2011.04.04 348
3820 마르코복음 4.21-25 등불의 비유 이내경 젬마 2011.04.04 298
3819 마르코복음 4.13-20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설명하시다 이내경 젬마 2011.04.04 352
3818 마르코복음 4.1-12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 . 비유로 말씀하신 이유 이내경 젬마 2011.04.04 699
3817 마르코 복음서 3,31 - 35 예수님의 참가족 김경희 안젤라 2011.04.03 262
3816 마르코 복음서 3,20 - 30 예수님과 베엘제불 김경희 안젤라 2011.04.03 299
3815 마르코 복음서 3,13 - 19 열두 사도를 뽑으시다 김경희 안젤라 2011.04.03 327
3814 마르코 복음서 3,7 - 12 군중이 호숫가로 모여들다 김경희 안젤라 2011.04.03 374
3813 마르코 복음서 3,1 - 6 안식일에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고치시다 김경희 안젤라 2011.04.03 289
3812 마르코 복음서 2,23 - 28 제자들이 안식일에 밀 이삭을 뜯다 김경희 안젤라 2011.04.03 27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 319 Next
/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