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그들이 다른 제자들에게 가서보니, 그제자들이 군중에게 둘러
쌓여 율법 학자들과 논쟁하고 있었다.
15 마침군중이 모두 예수님을 보고는 몹시 놀라며 달려와 인사하였다
1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저들과 무슨 논쟁을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17 군중가운데 한사람이 대답하였다. "스승님, 벙어리 영이 들린
제아들을 스승님께 데리고 왔읍니다.
18 어디에서건 그 영이 아이를 사로잡기만 하면거꾸러뜨립니다.
그래서 스승님의제자들에게 저영을 쫓아내 달라고 하였지만,
그들은 쫓아내지 못하였읍니다."
19 그러자 예수님께서,"아, 믿음이 없는 세대야! 내가 언제까지
너희곁에 있어야 하느냐? 내가언제까지 너희를 참아 주어야 한다는 말이냐?
아이를 내게 데려오너라 " 하고 그들에게 이르셨다.
20 그래서 사람들이 아이를 예수님께 데려왔다. 그영은 예수님을 보자 곧바로
아이를 뒤흔들어 댔다. 아이는 땅에 쓰러져
거품을 흘리며 뒹굴었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1.04.07 19:00
마르코복음 9 .14-20 어떤 아이에게서 더러운 영을 내쫓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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