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 다음날그들이 산에서 내려가니 많은 군중이 그분께 마주 왔다
38 그때에 군중 속에서 어떤남자가 부르짖었다.
"스승님 ,청 하건대 부디 제 아들을 보아 주십시오. 저희 외아들입니다.
39 영이 아이를 사로잡기만 하면 아이가 갑자기 소리를 지릅니다.
영은 아이를 뒤훈들어 거품을 물게 합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온통상처를 입히면서 좀처럼 떨어지지 않읍니다.
40 그래서 스승님의 제자들에게 저 영을 쫓아내 달라고 청하였지만
그들은 쫓아내지 못하였읍니다."
41 그러자 예수님께서, "아, 믿음이없고 비둘러진 세대야!
내가 언제까지 너희 곁에 있으면서 너희를 참아 주어야 한다는 말이냐?
네 아들을 이리 데려오너라," 하고 이르셨다.
42 아이 가다가 오는 동안에도 마귀는 아이를 거꾸러뜨리고 뒤흔들어 댔다
예수님께서는 그 더러운 영을 꾸진어 아이를 고처 주시고 나서 그
아버지에게돌려 주었다
43 사람들은 모두 하느님의 위대 하십에 몹시 놀랐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1.04.28 07:58
루카복음9. 37-43 어떤 아이에게서 더러운 영을 내쫓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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