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많은 군중이 예수님과 함께 길을 가는데,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돌아서서이르셨다.
26 "누구든지 나에게 오면서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아내와 자녀,형제와 자매,심지어 자기 목숨 까지 미워하지
않으면,내 제자가 될 수 없다.
27 누구든지 제 십자가를 짊어지고 내 뒤를 따라오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28 너희 가운데 누가 탑을 세우려고 하면,공사를 마칠 경비가 있는지 먼저 앉아서 계산 해 보지 않겠느냐?
29 그러지 않으면 기초만 놓은 채 마치지 못하여,보는 이마다 그를 비웃기 시작하며
30 `저 사람은 세우는 일을 시작만 해놓고 마치지는 못하였군.'할 것이다.
31 또 어떤 임금이 다른 임금과 싸우러 가려면,이만 명을 거느리고 자기에게 오는 그를 만명으로 맞설 수 있는지 먼저 앉아서 계산 해 보지 않겠느냐?
32 맞설 수없겠으면,그 임금이 아직 멀리 있을 때에 사신을 보내어 평화 협정을 청할 것이다.
33 이와 같이 너희 가운데 에서 누구든지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1.05.02 10:35
루카 복음서 14,25 - 33 버림과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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