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그 뒤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유다 땅으로 가시어,그곳에서 제자들과 함께 머무르시며 세례를 주셨다.
23 요한도 살림에 가까운 애논에 물이 많아 ,거기에서 세례를 주고 있었다.그리하여 사람들이 가서 세례를 받았다.
24 그때는 요한이 감옥에 갇히기 전이었다.
25 그런데 요한의 제자들과 어떤 유다인 사이에 정결례를 두고 말다툼이 벌어졌다.
26 그래서 그 제자들이 요한에게 가서 말하였다."스승님,요르단 강 건너편에서 스승님과 함께 계시던 분,스승님께서 증언 하신분,바로 그분이 세례를 주시는데 사람들이 모두 그분께 가고 있습니다."
27 그러자 요한이 대답하였다."하늘로부터 주어지지 않으면 사람은 아무것도 받을 수 없다.
28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그분에 앞서 파견된 사람일 따름이다.' 하고 내가 말한 사실에 관하여,너희 자신이 내
증인이다.
29 신부를 차지하는 이는 신랑이다.신랑 친구는 신랑의 소리를 들으려고 서 있다가,그의 목소리를 듣게 되면
크게 기뻐한다.내 기쁨도 그렇게 충만하다.
30 그분은 커지셔야 하고 나는 작아 져야 한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1.05.22 00:02
요한 복음서 3,22 - 30 예수님과 세례자 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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