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나는 지금까지 너희에게 이런 것들을 비유로 이야기 하였다.그러나 더 이상 너희에게 비유로 말하지 않고
아버지에 관하여 드러내 놓고 너희에게 알려 줄 때가 온다.
26 그날에 너희는 내이름으로 청할 것이다.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청하겠다는 말이 아니다.
27 바로 아버지께서 너희를 사랑하신다.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내가 하느님에게서 나왔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이다.
28 나는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다가,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간다."
29 그러자 제자들이 말하였다. "이제는 드러내 놓고 이야기하시고 비유는 말씀하지 않으시는군요.
30 저희는 스승님께서 하느님에게서 나오셨다는 것을 이제 알았습니다.이로써 저희는 스승님께서 하느님에게서
나오셨다는 것을 믿습니다."
3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32 그러나 너희가 나를 혼자 버려두고 저마다 제 갈 곳으로 흩어질 때가 온다.아니,이미 왔다.그러나 나는 혼자가
아니다.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다.
33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너희가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너희는 세상에서 고난을 겪을 것이다.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1.06.21 13:55
요한 복음서 16,25 - 33 내가 세상을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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