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로서 `쌍둥이' 라고 불리는 토마스는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에 그들과 함께 있지 않았다.
25 그래서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우리는 주님을 뵈었소." 하고 말하였다.그러나 토마스는 그들에게, "나는 그분의 손에 있는 못 자국을 직접보고 그 못자국에 내 손가락을 넣어 보고 또 그분 옆구리에 내 손을 넣어 보지 않고는 결코 믿지 못하겠소." 하고 말하였다.
26 여드레 뒤에 제자들이 다시 집안에 모여 있었는데 토마스도 그들과 함께 있었다.문이 다 잠겨 있었는데도 예수님께서 오시어 가운데 서시며,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고 말씀 하셨다.
27 그러고 나서 토마스에게 이르셨다. "네 손가락을 여기 대 보고 손을 보아라. 네 손을 뻗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아라.그리고 의심을 버리고 믿어라."
28 토마스가 예수님께 대답 하였다. "저의 주님,저의 하느님!"
29 그러자 예수님께서 토마스에게 말씀 하셨다.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1.06.30 23:45
요한 복음서 20,24 - 29 예수님과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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