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48.221.32) 조회 수 23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7 그러자 대사제가 자기의 모든 동조자 곧 사두가이파와 함께 나섰다.그들은 시기심에 가득 차

18 사도들을 붙잡아다가 공영 감옥에 가두었다.

19 그런데 주님의 천사가 밤에 감옥문을 열고 사도들을 데리고 나와 말하였다.

20 "가거라,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모두 백성에게 전하여라."

21 그 말을 듣고 사도들은 이른 아침에 성전으로 들어가 가르쳤다.
한편 대사제와 그의 동조자들은 모여와서 최고 의회 곧 이스라엘 자손들의 모든 원로단을 소집하고,감옥으로 사람을 보내어 사도들을 데려오게 하였다.

22 경비병들이 감옥에 이르러보니 사도들이 없으므로 되돌아가 보고 하였다.

23 "저희가 보니 감옥문은 굳게 잠겨있고 문마다 간수가 서 있었습니다.그런데 문을 열어 보니 안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24 성전 경비대장과 수석 사제들은 이말을 듣고 일이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하며,사도들 때문에 몹시 당황해 하였다.

25 그때에 어떤 사람이 와서 그들에게 보고 하였다. "여러분께서 감옥에 가두신 그 사람들이 지금 성전에서 서서 백성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26 그러자 성전 경비 대장이 경비병들과 함께 가서 사도들을 데리고 왔다.그러나 백성에게 돌을 맞을까 두려워 폭력을 쓰지는 않았다.

27 그들이 사도들을 데려다가 최고 의회에 세워 놓자 대사제가 심문하였다.

28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

29 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사람에게 순종하는것 보다 하느님께 순종하는 것이 더욱 마땅합니다.

30 우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이 나무에 매달아 죽인 예수님을 다시 일으키셨습니다.

31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그분을 영도자와 구원자로 삼아 당신의 오른쪽에 들어 올리시어,이스라엘이 회개하고 죄를 용서받게 하셨습니다.

32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하느님께서 당신께 순종하는 이들에게 주신 성령도 증인 이십니다."

33 그들은 이 말을 듣고 격분하여 사도들을 죽이려 하였다.

34 그때에 최고 의회에서 어떤 사람이 일어 났다.온 백성에게 존경을 받는 율법 교사로서 가말리엘이라는 바리사이 였다.그는 사도들을 잠깐 밖으로 내보내라고 명령한 뒤,

35 그들에게 말하였다."이스라엘인 여러분, 저 사람들을 어떻게 다룰 것인지 잘 생각 하십시오.

36 얼마전에 테우다스가 나서서,자기가 무엇이나 되는 것처럼 말하였 때에 사백명 가량이나 되는 사람이 그를 따랐습니다.
그러나 그가 살해 되자 그의 추종자들이 모두 흩어져 끝장이 났습니다.

37 그뒤 호적 등록을 할때에 갈릴래아 사람 유다가 나서서 백성을 선동하여 자기를 따르게 하였습니다.그러나 그가 죽게 되자 그의 추종자들이 모두 흩어져 버렸습니다.

38 그래서 이제 내가 여러분에게 말합니다.저 사람들 일에 관여하지 말고 그냥 내버려 두십시오.저들의 그 계획이나 활동이
사람에게서 나왔으면 없어질 것입니다.

39 그러나 하느님 에게서 나왔으면 여러분이 저들을 없애지 못할 것입니다.자칫하면 여러분이 하느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 수 도 있습니다."

40 그들은 가말리엘의 말에 수긍하고,

41 사도들을 불러 들여 매질한 다음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하지 말라고 지시하고서는 놓아 주었다.

42 사도들은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욕을 당할 수 있는 자격을 인정받았다고 기뻐하며,최고 의회 앞에서 물러 나왔다.
사도들은 날마다 성전에서 또 이집 저 집에서 끊임없이 가르치면서 예수님은 메시아라고 선포하였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91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433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437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172
4188 사도행전 9,23 - 25 사울이 피신하다 김경희 안젤라 2011.08.10 309
4187 사도행전 9,20 - 22 사울이 다마스쿠스에서 복음을 선포하다 김경희 안젤라 2011.08.10 236
4186 사도행전 9,1-19 사울이 회심하다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08.09 297
4185 사도행전 8,26-40 필리포스와 에티오피아 내시 공미카엘라 2011.08.06 239
4184 사도행전 8,4-25 복음이 사마리아에 전파되다 공미카엘라 2011.08.06 229
4183 사도행전 8,1-3 교회가 박해를 받다 공미카엘라 2011.08.06 226
4182 사도행전 7,54 - 60 스테파노가 순교하다 김경희 안젤라 2011.08.03 382
4181 사도행전 7,1-53 스테파노가 최고 의회에서 설교하다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08.02 220
4180 사도행전 6,8 - 15 스테파노가 체포되다 김경희 안젤라 2011.07.30 383
4179 사도행전 6,1 - 7 일곱 봉사자를 뽑다 김경희 안젤라 2011.07.30 362
» 사도행전 5,17 - 42 사도들이 박해를 받다 김경희 안젤라 2011.07.29 230
4177 사도행전 5,12 - 16 사도들이 기적을 일으키다 김경희 안젤라 2011.07.29 271
4176 사도행전 5,1 - 11 하나니아스와 사피라 김경희 안젤라 2011.07.25 275
4175 사도행전 4장 32절-37절 초대 교회의 공동체 생활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07.22 287
4174 사도행전 4장 23절-31절 공동체가 하느님께 기도하다.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07.22 541
4173 사도행전 4장 1절-22절 베드로와 요한이 최고 의회에서 증언하다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07.22 352
4172 사도행전 3장 11절 - 26절 베드로가 솔로몬 주랑에서 설교하다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07.22 402
4171 사도행전 3,1-10 베드로가 불구자를 고치다 1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07.22 271
4170 사도행전 2,42 - 47 첫 신자 공동체의 생활 김경희 안젤라 2011.07.20 383
4169 사도행전 2,37 - 41 개종한 첫 사람들 김경희 안젤라 2011.07.20 36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317 Next
/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