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헤로데는 티로와 시돈 사람들에게 몹시 화가 나 있었다.그리하여 그들은 뜻을 모아 헤로데에게 갔다.그리고 임금의 시종장 블라스토스를 설득하여 화평을 청하였다.그들의 지방이 임금의 영토에서 양식을 공급받고 있었기 때문이다.
21 정해진 날에 헤로데는 화려한 임금 복장을 하고 연단에 앉아 그들에게 연설하였다.
22 그때에 군중이 "저것은 신의 목소리지 사람의 목소리가 아니다."하고 외쳤다.
23 그러자 즉시 주님의 천사가 헤로데를 내리쳤다.그가 그 영광을 하느님께 돌리지 않았기 때문이다.그리하여 그는
벌레들에게 먹혀 숨을 거두었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1.08.16 11:11
사도행전 12,20 - 23 헤로데가 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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