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주간 첫날에 우리는 빵을 떼어 나누려고 모였다. 바오로가 신자들에게 이야기 하였는데,
이튿날 떠나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자정까지 이야기를 계속하였다.
8 우리가 모여 있던 위층 방에는 등불이 많이 켜저 있었다.
9 그런데 에우티코스라는 젊은이가 창문에 걸터 앉아 있다가, 바오로가 길게 이야기 하는 동안
깊은 잠에 빠졌다. 그렇게 잠에 취하여 그만 삼 층에서 밑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사람들이 일으켜 보니 이미 죽어 있었다.
10 바오로가 내려가 에우티코스에게 엎드려 그를 끌어안고, 걱정하지들 마십시오
살았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11 바오로는 다시 올라가 빵을 떼어 나누고 또 식사를 한 다음 날이 샐 때까지
오래 이야기를 하고 나서 떠났다.
12 그리고 사람들은 살아난 청년을 데리고 가면서 크게 위로를 받았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1.09.06 13:05
사도행전 20, 7 - 12 트로아스에서 에우티코스를 되살리다.
Who's 김정현비비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