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 그렇게 진지 안으로 끄려 들어가던 순간에 바오로가 "당신에게 말을 좀 해도 되겠소?" 하고
천인대장에게 물었다. "당신은 그리스 말을 할 줄 아오?
38 그렇다면 당신은 얼마 전에 폭동을 일으켰다가 자객 사천 명을 이끌고 광야로 나간 그 이집트 사람이 아니오?"
39 바오로가 대답 하엿다. "나는 유다 사람으로, 킬리키아의 저 유명한 도시 타루스스의 시민이오.
청컨데 내가 저 백성에게 이야기 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시오."
40 천인대장이 허락하니, 바오로는 그 층계에 서서 백성에게 조용히 하라고 손짓 하였다.
그리하여 아주 잠잠해 지자 바오로가 히브리 말로 연설 하였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1.09.08 13:41
사도행전 21, 37 - 40 자신을 변호하다
Who's 김정현비비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