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그러므로 주님 안에서 수인이 된 내가 여러분에게 권고합니다. 여러분이 받은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아가십시오.

2 겸손과 온유를 다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사랑으로 서로 참아주며,

3 성령께서 평화의 끈으로 이루어 주신 일치를 보존하도록 애쓰십시오.

4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부르실 때에 하나의 희망을 주신 것처럼, 그리스도의 몸도 하나이고 성령도 한 분이십니다.

5 주님도 한 분이시고 믿음도 하나이며 세례도 하나이고,

6 만물의 아버지이신 하느님도 한 분이십니다. 그분은 만물 위에, 만물을 통하여, 만물 안에 계십니다.

7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나누어 주시는 은혜의 양에 따라, 우리는 저마다 은총을 받았습니다.

8 그래서 성경도 이렇게 말합니다.
   "그분께서는 높은 데로 오르시어 포로들을 사로잡으시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9 "그분께서 올라가셨다."는 것은 그분께서 아주 낮은 곳 곧 땅으로 내려와 계셨다는 말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10 내려오셨던 그분이 바로 만물을 충만케 하시려고 가장 높은 하늘로 올라가신 분이십니다.

11 그분께서 어떤 이들은 사도로, 어떤 이들은 예언자로, 어떤 이들은 복음 선포자로, 어떤 이들은 목자나 교사로 세워 주셨습니다.

12 성도들이 직무를 수행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성장시키는 일을 하도록, 그들을 준비시키시려는 것이었습니다.

13 그리하여 우리가 모두 하느님의 아드님에 대한 믿음과 지식에서 일치를 이루고 성숙한 사람이 되며 그리스도의 충만한 경지에 다다르게 됩니다.

14 그러면 우리는 더 이상 어린아이가 아닐 것입니다. 어린아이들은 사람들의 속임수나 간교한 계략에서 나온 가르침의 온갖 풍랑에 흔들리고 이리저리 밀려다닙니다.

15 우리는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고 모든 면에서 자라나 그분에게까지 이르러야 합니다. 그분은 머리이신 그리스도이십니다.

16 그분 덕분에, 영양을 공급하는 각각의 관절로 온몸이 잘 결합되고 연결됩니다. 또한 각 기관이 알맞게 기능을 하여 온몸이 자라나게 됩니다. 그리하여 사랑으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1892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3762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3796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0045
2011 갈라티아서 4,1-31 하가르오 사라: 옛 계약과 새 계약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11.27 340
2010 갈라티아서 5,1-12 그리스도인의 자유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12.01 421
2009 갈라티아서 5,13-26 육과 성령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12.01 281
2008 갈라티아서 6,1-10 그리스도의 법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12.02 253
2007 갈라티아서 6,11- 18 마지막 권고와 축복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12.02 315
2006 에페소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1,1-2 인사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12.02 294
2005 에페소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1, 3-14 그리스도를 통하여 베풀어진 은총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12.02 365
2004 에페소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1,15-23 신자들을 위한 기도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12.02 452
2003 에페소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2,1-10 죽음에서 생명으로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12.04 255
2002 에페소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2,11-22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됨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12.07 286
2001 에페소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3,1-13 이민족들을 위한 바오로의 사도직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12.22 318
2000 에페소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3, 14-21 교회를 위한 기도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12.22 277
» 에페소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4,1-16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일치 공미카엘라 2011.12.27 344
1998 에페소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4,17-24 옛 생활과 새 생활 공미카엘라 2011.12.27 364
1997 에페소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4,25-32 : 5,1-5 새 생활의 규범 공미카엘라 2011.12.27 323
1996 에페소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5,6-20 빛의 자녀 공미카엘라 2011.12.27 389
1995 에페소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5,21-33 아내와 남편 공미카엘라 2011.12.27 310
1994 에페소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6,1-4 자녀와 부모 공미카엘라 2011.12.27 399
1993 에페소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6,5-9 종과 주인 공미카엘라 2011.12.27 286
1992 에페소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6,10-20 영적 투쟁 공미카엘라 2011.12.27 40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 319 Next
/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