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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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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마음으로 예물을 바치다

20 이스라엘 자손들의 온 공동체는 모세 앞에서 물러 나왔다.
21 마음이 내킨 사람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사람들은 모두 나서서,
   만남의 천막과 그곳에서 거행되는 온갖 예식에 필요한 기물들과
   거룩한 옷을 만드는 데에 쓸 주님의 예물을 가져왔다.
22 남자들은 물론 여자들도 나섰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이들은 모두 깃꽂이, 귀걸이, 인장 반지, 목걸이 등 온갖 금붙이를 가져와,
   저마다 그 금붙이를 주님께 흔들어 바쳤다.
23 그리고 자주와 자홍과 다홍 실, 아마실, 염소 털, 붉에 물들인 숫양 가죽,
   돌고래 가죽을 가진 사람들도 모두 그것들을 가져왔다.
24 은과 청동을 예물로 바칠 수 있는 이들도 모두 그것을 주님을 위한 예물로 가져왔다.
   예식 준비를 위한 온갖 일에 쓸 아카시아 나무를 가진 이들도 모두 그것을 가져왔다.
25 재능 있는 여자들은 모두, 자주와 자홍과 다홍 실,
   그리고 아마실을 손수 자아서 그것들을 가져왔다.
26 재능이 있어 마음이 내킨 여자들은 모두 염소 털로 실을 자았다.
27 지도자들은 에폿과 가슴받이에 박을 마노와 그 밖의 장식 보석들,
28 향료와 등잔 기름, 성별 기름과 향기로운 향에 넣을 향료를 가져왔다.
29 남녀할 것 없이 모두가 마음에서 우러나와,
   주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만들라고 명령하신 온잦 작업에 필요한 것을 가져왔다.
   이렇게 이스라엘 자손들은 주님을 위하여 자원 예물을 가져왔다.

  • ?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3.05.20 23:41 (*.215.23.172)
    35,20-29 기쁜 마음으로 예물을 바치다
    : 백성들이 바친 예물들은 귀천의 구별을 두지 않고 열거하는데(22-28),
    이는 보잘것 없는 물건이라도 하느님에 대한 사랑으로 즐겨 바친 것은
    하느님께서 그 어떤 귀중한 것 못지않게 소중히 하신다는 것을 뜻한다(2코린 9,7참조).
    무엇보다도 신자들에게 요청되는 것은 하느님 영광에 참여 한다는 자발적이고
    즐거운 마음이 필요한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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