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받이
8 그는 에폿을 만들 때와 같은 방식으로 금과, 자주와 자홍과 다홍 실, 그리고 가늘게 꼰 아마실로
판결 가슴받이를 정교하게 만들었다.
9 이 가슴받이를 두 겹으로 하여 네모나게 만들었는데, 두 겹으로 하였을 때 길이도 한 뼘, 너비도 한 뼘이었다.
10 거기에 보석을 넉 줄로 박았다. 첫째 줄에는 홍옥수와 황옥과 취옥,
11 둘째 줄에는 홍옥과 청옥과 백수정,
12 셋째 줄에는 풍신자석과 흑요석과 자수정,
13 넷째 줄에는 녹주석과 마노와 벽옥을 박았는데, 이것들을 금테두리 안에 끼워 박았다.
14 이 보석들은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에 따라, 곧 그들의 이름 수대로 열둘이 되었다.
인장 반지를 새기듯 각자의 이름을 새겨 열두 지파가 되게 하였다.
15 그들은 가슴받이를 매달 사슬을 순금으로 줄을 꼬듯이 만들었다.
16 그리고 금테두리 두 개와 금 고리 두 개를 만들어, 그 두 고리를 가슴받이 양쪽 끝에 달았다.
17 그런 다음 금줄 두 개를 가슴받이 양쪽 끝에 있는 그 고리에 걸었다.
18 두 줄의 다른 두 끝을 양테두리에 매달아 에폿 멜빵 앞쪽으로 늘어지게 하였다.
19 그리고 금고리 두 개를 더 만들어, 가슴걸이 양 끝에, 곧 에폿의 옆쪽으로 가슴받이 안쪽 두 가장자리에 달았다.
20 다시 금고리 두 개를 만들어, 에폿 양쪽 멜빵 앞부분의 아래, 곧 에폿의 띠 윗쪽, 멜빵이 에폿과 겹치는 곳 곁에 달았다.
21 그리고 자주색 실로 만든 끈으로 가슴받이 고리를 에폿 고리에 이어, 에폿의 띠 위에 오게 해서 가슴받이가 에폿에서
늘어지지 않게 하였다. 이는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였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3.05.29 17:43
탈출기 39,8-21 가슴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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