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의 속죄 제물
27 '나라 백성 가운데 누가 실수로,
주님이 하지 말라고 명령한 것을 하나라도 하여 죄를 짓고 죄인이 되었으면,
28 자기가 저지른 죄를 깨닫는 대로,
그 죄를 용서받기 위하여 흠 없는 암염소 한 마리를 예물로 끌고 와서,
29 그 속죄 제물의 머리에 손을 얹은 다음,
번제물을 잡는 곳에서 그 속죄 제물을 잡는다.
30 사제는 그 피를 손가락에 조금 묻혀 번제 제단의 뿔들에 바르고,
나머지 피는 모두 번제 제단 밑바닥에 쏟는다.
31 그런 다음 친교 제물에서 굳기름을 떼어 내듯 그 굳기름을 모두 떼어 낸다.
그러면 사제는 그것을 살라 주님을 위한 향기로 바친다.
이렇게 사제가 그를 위하여 속죄 예식을 거행하면 그는 용서를 받는다.
32 속죄 예물로 양을 바치려면, 흠 없는 암컷을 끌고 와서,
33 그 속죄 제물의 머리에 손을 얹은 다음,
번제물을 잡는 곳에서 그것을 잡아 속죄 제물로 삼는다.
34 사제는 그 피를 손가락에 조금 묻혀 번제 제단의 뿔들에 바르고,
나머지 피는 모두 제단 밑바닥에 쏟는다.
35 그런 다음 친교 제물로 바치는 양의 굳기름을 떼어 내듯 그 굳기름을 모두 떼어 낸다.
그러면 사제는 그석을 주님을 위한 화제물과 함께 살라 바친다.
이렇게 사제가 어떤 사람이 지은 죄 때문에 그를 위하여 속죄 예식을 거행하면,
그는 용서를 받는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3.06.06 12:03
레위기 4,27-35 일반인의 속죄 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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