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베오기 하권 by김정현비비안나 postedSep 04, 2021

3장1~6 시몬이 반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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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니아스 대사제가 경건하게 살고 악을 미워한 덕분에, 거룩한 도성에서는 사람들이

      완전한 평화를 누리고 법을 철저히 지키며 살았다.

 

2    그때에는 임금들까지도 성소를 존중하고 최상의 선물을 보내면서 성전을 영화롭게 하였다.

 

3    아시아의 임금 셀레우코스도 희생 제물을 바치는 예식에 드는 모든 비용을 자기 수입에서 지불하였다.

 

4    벤야민 가문 출신으로 성전의 관리 책임자였던 시몬이라는 자가 있었는데

     이 도성의 시장 운영과 관련하여 대사제와 의견 대립을 보였다.

 

5    그는 오니아스를 꺽을 수 없었으므로, 그때에 코일레시리아와 페니키아의 총독으로 있던, 트라새오스의 아들

     아폴로니우스에 가서

 

6    에루살렘의 금고에는 엄청나게 많은 돈이 가득차 있어 그 액수를 헤아릴 수 없는데 그 돈은 희생 제물에

     드는 비용이 아니므로 임금의 권한 아래 둘 수 있다고 일러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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