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베오기 하권 by김정현비비안나 postedOct 06, 2021

4장1~6 오니아스가 셀레우코스에게 시몬을 고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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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앞에서 말한 대로 시몬은 기금과 조국에 해를 끼치는 밀고를 하더니 이제는 헬리오도로스를 부추겨 그 불행한 일을

     불러 들인 장본인이 오니아스라고 모함하였다.

 

2   무엄하게도 이 도성의 은인이고 동족의 보호자이며 열렬한 법의 수호자인

    그를 정권에 반기를 든 자라고 말하였던 것이다

 

3   오니아스에 대한 시몬의 적개심이 점점 커져 시몬의 심복 하나가 살인을 저지르기에 이르렀다

 

4   오니아스는 분쟁이 심각해지고 메네스테우스의 아들이며 코일레시리아와 페니키아의 총독인 아폴로니우스가

     시몬의 사악함을 부추기고 있는 것을 보고

 

5   임금을 찾아 갔다. 이는 자기 동족을 고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공적으로든 사적으로든 온 백성의 안녕을

    수호하기 위해서였다

 

6   그는 임금이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면 이 지방 행정이 평화롭게 이루어질 수 없으며 시몬은 어리석은 짓을

     그만두지 않을 것이라고 보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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