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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시편
2022.12.23 15:20

119(118) 10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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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23.197) 조회 수 69 추천 수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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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눈)      당신 말씀은 제 발에  등불.

               저의 길에 빛입니다.

106          제가 맹세하고 실천하니

               당신의 의로운 법규를 지키기 위함입니다.

107          저는 몹시도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주님, 당신 말씀대로 저를 살려 주소서.

108          주님, 제 입의 찬미 제물이 장신 마음에 들게 하소서.

               당신 법규들을 제게 가르치소서.

109          제 목숨이 늘 위험 속에 있으나

               당신의 가르침을 잊지 않습니다.

110          악인들이 제게 그물을 쳐 놓았으나

              저는 당신 규정을 벗어나 헤매지 않습니다.

111          당신 법이 영원히 저의 재산이니

              그것이 제 마음의 기쁨이기 때문입니다.

112         당신의 법령을 실천하려 제 마음을 기울입니다.

              영원토록 다할 때까지.

 

113         저는 변덕쟁이들을 미워하고

              당신의 가르침을 사랑합니다.

114         당신은 저의 피신처, 저의 방패

              저는 당신 말씀에 희망을 둡니다.

115         내게서 물러가라, 악을 저지르는 자들아,

              나는 내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리라.

116         당신 말씀대로 저를 붙들어 주소서, 제가 살리이다.

              제 희망 때문에 제가 부끄러운 일을 당하지 않게 하소서.

117         저를 붙드소서, 제가 구원되어

              당신의 법령을 늘 살피리이다.

118         당신 법령에서 빗나간 자들을 당신께서는 모두 업신여기시니

              그들의 행실이 거짓된 속임수이기 때문입니다.

119         당신께서는 세상의 의인들을 모두 찌꺼기로 여기시니

              저는 당신의 법을 사랑합니다.

120         당신이 무서워 제 살이 떨리며

              제가 당신의 법규를 경외합니다.

 

121(아인)  저는 공정과 정의를 실천하였습니다.

              저를 억누르는 자들에게 넘기지 마소서.

122         당신 종이 잘되도록 보증하시어

             교만한 자들이 저를 억누르지 못하게 하소서.

123         당신의 구원을 기다리다,

             당신의 의로운 말씀을 기다리다. 제 눈이 지칩니다.

124        당신의 자애에 따라 당신 종에게 행하시고

             당신의 법령을 저에게 가르치소서.

125        저는 당신의 종, 저를 깨우치소서.

             당신의 법을  깨달으리이다.

126        저들이 당신의 가르침을 깨뜨렸으니

            이제 주님께서 행하실 시간입니다.

127        저는 당신 계명을

             금보다 순금보다 더 사랑합니다.

128        저는 당신의 모든 규정에 따라 바르게 걸으며

             거짓된 길을 모두 미워합니다.

 

129(페)   당신 법이 놀랍기에

            제 영혼이 그것을 따릅니다.

130       당신의 말씀이 열리면 빛이 비치어

            우둔한 이들을 깨우쳐 줍니다.

131       당신의 계명을 열망하기에

            저는 입을 벌리고 헐떡입니다.

132       저를 돌아보시어 자비를 베푸소서,

           당신 이름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주신 권리에 따라.

133       당신 말씀으로 제 발걸음을 굳건히 하시고

            어떠한 불의도 저를 다스리지 못하게 하소서.

134       사람들의 억압에서 저를 구출하소서.

           당신의 규정을 지키오리다.

135      당신 얼굴이 당신 종 위에 빛나게 하시고

           당신의 법령을 저에게 가르쳐 주소서.

136       사람들이 당신의 가르침을 지키지 않기에

           제 눈에서 눈물이 시내 되어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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