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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14:30

수난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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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영혼들아! 내 곁으로 와서 번민의 바다 속에 잠겨있는 나를 보고 나와 함께 이 근처에 있는 세 제자들을 찾아보자. 내가 이 세 사람을(베드로와 제베대오의 두 아들) 데리고 온 이유는 나의 근심을 함께 나누고, 하느님 아버지께 기도드리며 이들 곁에서 쉬고싶어서였다. 그러나 이들은 기도는 커녕 잠만 자고 있었다. 이들을 보는 순간 나의 마음은 허탈하여 한숨만 나왔다. 이들처럼 세상사 깊은 잠에 빠져 나 몰라라하는 영혼들, 말로는 함께하겠다고 하면서도 실제 행동으로는 옮기지 않는 영혼들, 피곤하다며, 제 능력 밖이라며 외면하고 나와 함께 하지않는 영혼들을 설득해 보지만 그들은 변명만 늘어놓는구나. 아무리 애원해 보아도 반응은 마찬가지구나.
사랑하는 영혼들아!  잠들어 있는 이런 영혼들에게 위안을 받겠다고 기대하지마라. 같은 피조물에게서 위로를 찾는 일이 너희에게 무익할 뿐만 아니라 더 큰 실망만 얻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나는 모든 영혼들을 위해 피를 흘리겠으며, 나의 모든 수고와 노력을 다하겠다고 결심하였다. 너희의 짧은 소견과 판단은 접어두고 하느님의 뜻이 자유롭게 너희 안에 이루어지도록 노력하여라. 언젠가는 내가 다시 너희를 부를 터이니 그때에는 항상 깨어 준비하기 바란다......." (가톨릭출판사/성심의 메시지 - 중에서)

[출처] 수난감실 성체조배|작성자 한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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