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134.247.96) 조회 수 2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 모르도카이는 이 일을 기록하고, 임금의 모든 속주에 사는 유다인들에게 가까이 있든 멀리 있든 서신을 보내어,

21 그들이 해마다 아다르 달 열나흗날과 열닷샛날을 축일로 지내도록 확정하였다.

22 이날은 유다인들이 원수들에게서 평안을 되찾은 날이고, 이달에 근심이 기쁨으로, 애도가 경축의 날로 바뀌었으니, 이날을 잔치와 기쁨의 날로 지내면서 서로 음식을 나누고 가난한 이들에게 선물을 하라고 지시하였다.

23 그리하여 유다인들은 자기들이 이미 실행하기도 하고 모르도카이가 써 보내기도 한 바를 풍속으로 받아들였다.

24 아각 사람 함므다탄의 아들, 모든 유다인들의 적 하만이 유다인들을 절멸시키려는 음모를 꾸며, 그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절멸시키려 푸르 곧 주사위를 던졌었다.

25 그런데 이 일이 임금에게 보고되자, 임금은 서면으로, 하만이 유다인들을 없애려고 꾸민 그 악한 음모가 그 자신에게 되씌워지고 그와 그의 아들들을 말뚝에 매달도록 분부하였던 것이다.

26 그래서 이날들을 푸르라는 말에 따라 푸림이라 부르게 되었다. 이렇게 모르도카이가 보낸 서한의 말과 자신들이 이와 관련하여 직접 보고 겪은 것 때문에,

27 유다인들은 자신들과 후손들 그리고 그들에게 귀화한 모든 이들에게, 해마다 이 두 날을 쓰여진 대로 그리고 정해진 때에 따라 축일로 지내도록, 거스를 수 없는 규정으로 확정 짓고 풍속으로 받아들였다.

28 이날들을 모든 세대에 걸쳐 각 가문과 각 주와 각 도시에서 기념하여 지내게 되었으며, 이 푸림절은 유다인들 사이에서 결코 사라지지 않고 그 기억은 후손들 사이에서 결코 끊이지 않게 된 것이다.

29 아비하일의 딸 에스테르 왕비와 유다인 모르도카이는 이 두번째 푸림에 관한 서한의 내용을 의무로 확정 짓고자 모든 권한을 다하여 글을 써서,

30 그 서신들을 크세르크세서 왕국의 백이십칠개 주에 있는 모든 유다인들에게 평화와 진실의 말과 함께 보냈다.

31 이는 유다인 모르도카이와 에스테르 왕비가 그들에게 확정하여 준 대로, 그리고 그들이 단식과 통곡과 관련해서 그들 자신과 후손들을 위하여 확정한 대로, 정해진 때에 이 푸림절을 지내도록 재차 확정하는 것이었다.

32 이렇게 에스테르의 명령에 따라 푸림절 규정들이 확정되었고, 또 이것은 책에 기록되었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202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607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562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701
2146 마카베오기 상 1,16-28 안티오코스가 이집트와 이스라엘을 치다 채에밀리아나 2010.11.18 222
2145 마카베오기 상 1,10-15 유다인들이 이민족의 풍습을 따르다 채에밀리아나 2010.11.18 253
2144 마카베오기 상 1,1-9 알렉산드로스 대왕과 그 후계자들 채에밀리아나 2010.11.18 314
2143 에스테르기 10,3⑪ 붙임 말 공미카엘라 2010.11.18 336
2142 에스테르기 3①-3⑩ 모르도카이가 꾼 꿈의 해석 공미카엘라 2010.11.18 298
2141 에스테르기 10,1-3 모르도카이가 위대한 인물이 되다 공미카엘라 2010.11.18 289
» 에스테르기 9,20-32 푸림절을 제정하다 공미카엘라 2010.11.18 211
2139 에스테르기 9,1-19① 유다인들이 승리하고 복수하다 공미카엘라 2010.11.18 259
2138 에스테르기 8, 1 - 17 유다인들을 위한 칙령이 내리다 신유희가브리엘라 2010.11.17 247
2137 에스테르기 7, 1 - 10 하만이 몰락하다 신유희가브리엘라 2010.11.16 235
2136 에스테르기 6,1 - 14 모르도카이가 영광을 받다 김경희 안젤라 2010.11.16 285
2135 에스테르기 5,9 - 14 교만한 하만이 복수심에 불타다 김경희 안젤라 2010.11.16 269
2134 에스테르기 5,1 - 8 에스테르가 임금 앞에 나아가다 김경희 안젤라 2010.11.16 291
2133 에스테르기 4,17 - 30 에스테르의기도 김경희 안젤라 2010.11.16 298
2132 에스테르기 4,17①-17⑪ 모르도카이의 기도 옥포성당 2010.11.15 298
2131 에스테르기 4,1-17 모르도카이가 에스테르의 개입을 요구하다 옥포성당 2010.11.15 290
2130 에스테르기 3,7-15 하만이 유다인 몰살을 꾀하다 1 공미카엘라 2010.11.14 222
2129 에스테르기 3,1-6 새 재상 하만과 모르도카이가 갈등을 빚다 공미카엘라 2010.11.14 240
2128 에스테르기 2,19-23 모르도카이가 역적 모의를 밝혀내다 공미카엘라 2010.11.14 390
2127 에스테르기 2,1-18 에스테르가 왕비가 되다 공미카엘라 2010.11.14 20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 318 Next
/ 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