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내가 처음 만났을 때
이스라엘은 광야의 포도송이 같았다.
내가 처음 보았을 때
너희 조상들은 첫 절기의 무화과나무 맏물 같았다.
그러나 바알 프오르에 이르자
그들은 우상에 몸을 바쳐
저희가 사랑하던 것처럼 혐오스럽게 되어 버렸다.
11 에프라임의 영광은 새처럼 날아가 버려
더 이상 출산도 임신도 수태도 없으리라.
12 그들이 자식들을 기른다 하여도
나는 한 사람도 남김없이 앗아 가 버리리라.
내가 그들에게서 떠날 때
그들은 진정 불행하게 되리라.
13 제가 보기에 에프라임은
풀밭에 심긴 티로와 같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에프라임은
제 자식들을 도살자에게 끌고 가야 합니다.
14 주님, 그들에게 주십시오.
무엇을 주시렵니까?
아이 배지 못하는 태를,
말라붙은 젓가슴을 주십시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1.03.03 21:53
호세아서 9,10-14 바알 프오르에서 지은 죄와 그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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