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내 원수야, 나를 두고 기뻐하지 마라.
나는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고
어둠 속에 앉아 있어도
주님께서 나의 빛이 되어 주신다.
9 내가 그분께 죄를 지었으니
그분께서 나에게 판결을 내리시고
권리를 찾아 주실 때까지
나는 주님의 분노를 짊어지리라.
그분께서 나를 빛 속으로 이끌어 주시리니
나는 그분의 의로움을 보리라.
10 "주 너의 하느님이 어디 계시느냐?" 하고
나에게 말하던 원수는
그것을 보고 수치를 느끼리라.
그리하여 내 눈은 원수의 몰락을 보고
그 원수는 이제
거리의 오물처럼 짓밟히리라.
11 너의 벽을 쌓는 날
그날에 너의 국경이 넓혀지리라.
12 그날에 아시리아에서 이집트까지
이집트에서 유프라테스 강까지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이 산에서 저 산까지
온갖 곳에서 사람들이 너에게 오리라.
13 세상은 그 주민들 때문에,
그들의 행동 때문에 황폐하게 되리라.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1.03.07 23:41
미카서 7,8-13 시련과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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