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주님의 말씀이다.
그러나 이제라도
너희는 단식하고 울고 슬퍼하면서
13 마음을 다하여 나에게 돌아오너라.
옷이 아니라
너희 마음을 찢어라.
주 너희 하느님에게 돌아오너라.
그는 너그럽고 자비로운 이
눈노에 더디고 자애가 큰 이
14 재앙을 내리다가도 후회하는 이다.
그가 다시 후회하여
그 뒤에 복을 남겨 줄지
누가 아느냐?
15 너희는 시온에서 뿔나팔을 불어
단식을 선포하고
거룩한 집회를 소집하여라.
원로들을 불러 모으고
아이들과 젖먹이들까지 모아라.
신랑은 신방에서 나오고
신부도 그 방에서 나오게 하여라.
주님을 섬기는 사제들은
성전 현관과 제단사이레서
울며 아뢰어라.
"주님, 당신 백성에게 동정을 베풀어 주십시오.
당신의 소유를 우셋거리로,
민족들에게 이야깃거리로 넘기지 마십시오.
민족들이 서로
`저들의 하느님이 어디 있느냐? 하고 말해서야 어찌 되겠습니까?"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1.03.04 12:59
요엘서 2,12 - 17 회개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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