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나와 이야기하던 천사가 앞으로 나와서 나에게 말하였다.
"눈을 들어 가까이 오는 것이 무엇인지 보아라."
6 "저것이 무엇입니까? 하고 내가 물었다.
그가 나에게 "가까이 오는 것은 뒤주이다.."하고 내가 물었다.
이어서 "이것은 온 땅에 퍼져 있는 그들의 죄악이다." 하고 말하였다.
7 그러자 낲 덮개가 들어 올려지면서, 뒤주 한가운데에 앉아 있는 여자가 보였다.
8 "이 여자가 악이다." 하고 천사가 말하였다.
그러고 나서 그 여자를 뒤주 속으로 밀어 넣고는 그 아가리를 납 덩어리로 덮었다.
9 내가 또 눈을 들어 보니 여자 둘이 앞으로 나오고 있었다.
그들은 황새 날개처럼 생긴 날개를 달고 있었는데,
그것으로 바람을 일으키고 있었다.
그들은 뒤주를 땅과 하늘 사이로 들어 올렸다.
10 나는 나와 이야기하던 천사에게 "저들이 뒤주를 어디로 가져 가는 것입니까? 하고 물었다.
11 그가 나에게 "뒤주를 둘 집을 지으려고 신아르 땅으로 간다.
그집이 세워지면 뒤주는 받침대 위에 놓일 것이다." 하고 대답하였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1.03.12 15:25
즈카르야서 5.5 -11 일곱 번째 환시: 뒤주
Who's 김정현비비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