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스라엘의 병을 고쳐 주려고 할때마다 에프라임의 죄와 사마리아의 악행만 드러난다.
그들이 거짓을 일삼기 때문이다.
안에는 도둑이 들고 바깥에는 강도떼가 들끓는다.
2 내가 그들의 악을 모두 기억하고 있음을
그들은 마음에 두지 않지만 이제그들을 둘러싼 행실들이 내 앞에 펼쳐져 있다.
3 그들은 악행으로 임금을, 거짓말로 대신들을 기쁘게 한다.
4 그들은 모두 간음하는 자둘 반죽을 하여 부풀 때까지
빵 굽는 이가 불을 키우지 않아도 저절로 타오르는 화덕과 같다.
5 우리 임금의 날에 대신들은 포도주 열기로 병이 들고 임금은 빈정꾼들에게 손을 내민다.
6 그렇지만 그들은 화덕처럼 마음을 음모로 가득 채우고 다가선다.
그들의 격정은 밤새 잠잠하다가 아침에 불꽃처럼 타오른다.
7 그들은 모두 화덕처럼 뜨거워져서 저희 통치자들을 집어삼킨다.
이렇게 임금마다 죽어 가건만 아무도 나에게 부르짖지 않는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1.03.02 21:44
호세아 7,1-7 배신과 정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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