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주님의 위대한 날이 가까웠다.
가까울뿐더러 득달같이 다가온다.
주님의 날에 들리는 소리는 쓰라리니
용사조차 비명을 지르리라.
15 그날은 분노의 날
환난과 고난의 날
파멸과 파괴의 날
어둠과 암흑의 날
구름과 먹구름의 날이다.
16견고한 성읍과
드높은 망대를 향하여
뿔 나팔 소리와 전쟁의 함성이 터지는 날이다.
17 내가 사람들에게 환난을 보내리니
그들은 눈먼 이들처럼 걸으리라.
그들이 주님에게 죄를 지은 까닭이다.
그들의 피는 먼지처럼 쏟아지고
그들의 살은 오물처럼 쏟아지리라.
18 주님의 분노의 날에
그들의 은도 그들의 금도
그들을 구하지 못하리라.
온 땅은 주님의 열정의 불에 타 버리리라.
주님은 세상의 모든 주민에게
정녕 무서운 파멸을 내리리라.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1.03.09 16:05
스바니야서 1.14 -18 주님의 날
Who's 김정현비비인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