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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차 남성 꾸르실료 제 4차 울뜨레야 모임결과"
  
데 꼴로레스!

182차 남성 꾸르실료 제 4차 울뜨레야 모임의 은혜로움을 다음과 같이 나누고자 합니다.

3월 21일(일) 1030시 거제 옥포 성당에서 미사시 이은진 도미니코 주임신부님께서
사순 5주일에 10계명 중 6계명(간음하지말라)을 100% 완전하게 지키는 사람들이
있겠는가 하시면서 죄를 미워해도 사람을 미워해선 안된다는 말씀과

사랑과 용서의 주님을 상기시키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
하느님의 정의와 섭리가 통하는 사회를 기다리자고 하시면서
범죄자의 사회적 격리를 위해 사형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말씀과
회개하고 용서하는 삶을 강조하기도 하셨습니다.

이은진 도미니코 주임신부님과 사목임원들
그리고 봉사자와 우리 꾸르실리스타들과의 기념 촬영이 있었고,
옥포성당 교육관에서 꾸르실스타 자매님들이 정성껏 준비하신
음식으로 즐거운 점심시간도 가졌습니다.

이어서 2시간에 걸친 제 4차 울뜨레야 모임에선
이은진 도미니코 신부님,이카타리나, 김율리아나, 김도미니카 수녀님,
권태민 미카엘 사목협의회장님, 김칠석 스테파노 울뜨레야 간사님과 봉사자로서는
박성률 이시도르, 이상호 아무스, 제병문 프란시스코,
김종원 요아킴, 윤덕봉 프란시스코 형제님 등 5명,

182차 남성 꾸르실리스타로는 강병수(즈가리아), 김석현(F사베리오),
김성길(시몬), 윤삼식(빈첸시오), 허영식(디모테오), 이호복(비안네),
김명수(베드로), 김종명(루치아노), 전상중(베드로), 박종란(세례자요한),
윤용우(라이문도), 손정술(요셉), 하환규(요아킴)형제 등 13명,

옥포 성당 꾸르시리스타로선 이강현 세례자요한, 강병규 요나,
김미옥 프란치스카, 이군수 마리아, 송옥선 모니카, 정순남 M막달레나,
한정옥 바올라, 하태임 세실리아, 이내경 잼마, 김계순 모니카,

김성태 라파엘, 이재임 마리아, 박한주 발라바, 이영자 빅토리아,
김칠석 스테파노, 방선자 아가다, 신상호 그레고리오, 정여자 M막달레나,
임영섭 빈첸시오, 김소영 미카엘라, 권태민 미카엘, 김성자 세실리아,

제종권 스테파노, 주성애 줄리아, 주두옥 스테파노, 김승희 헬레나,
채외숙 에밀리아나, 서청원 베드로, 이성환 스테파니아,
안인수 마르띠노, 서정회 가예따노, 장선녀 아녜스,

김상훈 가롤로, 하태임 세실리아, 김정현 비비안나, 심정숙 세실리아,
오원숙 아녜스, 김둘례 안젤라 등 38명해서 전체 62명이 참가하여
모두가 신앙의 활화산이 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옥포 성당 자매님들의 헌신적인 모습
즉 어느 자매님은 집에서 김장김치 한통 빨랑카 하시고..
파를 직접 다듬어 반찬을 만들어 오시고..

어느 자매님은 집에서 나물 무쳐 오시는 등
새벽부터 음식 준비 하시느라 많은 수고를 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다들 힘들어 하지 않으시고 기쁘게 봉사해 주신 자매님들이
너무나 사랑스러웠음은 물론 울뜨레야 모임에서 받은 은총에
다들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았고, 저녁기도 시간에
뜨거운 감사의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입니다.

그리고 6월 20일(일) 해군성당에서의
제5차 모임과 함정견학이 기다려진다고도 했습니다.

생활나눔 시간엔 전상중 베드로(해군사관학교 성당)
182차 남성 꾸르실료 회장님이 옥포성당의
“순교 영성으로 세상의 복음화를!” 2050운동, 신오가작통법을 설명하고 나서

김길수 교수님의 ‘하늘로 가는 나그네’,
‘박도원씨의 순교자의 나라’라는 책을 소개하고,
조선시대 척박한 땅에서 우리 천주교 선조들이 사제가 없는
평신도의 교회에서도 신앙을 위해 목숨까지 버린 처절한 삶과 순교를 되새겨 보았고,

조선 천주교 신자들의 열정적인 신앙에 미치지 못하는
우리들의 미지근한 신앙생활을 반성함은 물론 자신을 한 없이 낮추고
주위를 배려하며 헌신적인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을 즐겨라'. ‘지금을 향유하라.’는 의미로

‘카르페 디엠’(Carpe diem)이란 라틴어를 언급하고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상일지라도
결코 실망하지 말고, 주어진 여건에 만족하면서 즐겁고 긍정적인 자세로
살아가야 한다는 점과 늘 분심으로 우리가 받은 은총과 기쁨이 반감되므로
끊임없는 영성수련과 기도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김시몬(옥포), 손요셉(옥봉), 윤빈센치오(삼천포),
김베드로(고현) 형제들의 생활나눔과 윤라이문도(대건), 김루치아노(남해),
박세례자요한(장승포), 이비안네(신월)형제들의 나눔에 소감 발표가 있었습니다.
(삶의 그늘지고 굴곡된 아픔을 통해 주님이 내 삶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또한 모임 중 윤용우 라이문도 형제님의 키보드와
김성길 시몬 형제님의 섹스폰 반주 및 봉사자 악단의 연주로 참 기쁩니다,
크리스챤 정신, 마냐니따, 꾸르실리스따를 노래하면서 울뜨레아 모임을 시작하여
신심이 가득한 대화를 하면서 우리들의 행복했던 교육기간도 되돌아보고
흐트러진 마음을 다시 추스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특히 박성률 이시도르님의 리드로 더할 수 없는 기쁨의 춤을 추며..
‘꽃피는 산길’, ‘크리스챤 정신’, ‘청산도 절로 절로’,
‘강 같은 평화’, ‘그대만을 믿습니다’ 를 열창하면서,
모처럼 모두가 한 마음으로 주님을 찬양하는 신앙의 활화산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영적지도시간에는 박성률 이시도르 님께서
조선시대 세종대왕과 정조의 탁월한 리더쉽의 예를 들고 사랑이 율법보다 앞선다고 하면서
모든 꾸르실리스타들은 율법학자들같이 법을 따자는 사람이 되기보다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자고 도 했습니다.

공지사항으로 5, 6, 7차 울뜨레야 모임을
금년 6월 셋째주 일요일 (6월 20일) 진해 해군 성당(함정방문 포함),
8월 둘째주 일요일(8월 8일) 진교 성당(서덕원 고르디오),

12월 둘째주 일요일(12월12일) 마산 월영 성당(이호영 요셉, 김영주 헤르클라노)에서 하기로 했으며,
해당 성당 꾸르실리스타 형제님들은 주임신부님에게 미리 말씀드려 주시기를 바라고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부탁드립니다.

5차 진해 해군성당에서의 모임은 함정견학이 계획되어 있으므로
총무님의 계획수립에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참석 가부를
분명히 해주시기를(사전 음식 준비에 중요함) 부탁드립니다.
아울러서 각 모임시 인근성당 꾸르실리스타 분들끼리 모여 차풀로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다시 금년 6월 진해 해군 성당에서 만날 때까지 신앙의 활화산이 되도록
성사와 기도 생활을 열심히 해 나갑시다.
182차 꾸르실리스타들은 신앙의 활화산으로 주님을 기쁘게 해드릴 것입니다.

데꼴로레스!

2010년 3월 23일

182차 남성 꾸르실료 회장 전상중 베드로 드림
 

  • ?
    김성길 2010.04.05 10:04 (*.149.12.254)
    찬미예수님!
    요한 형님 감사합니다.
    6월20일 해군 사관학교 저희 동기 울뜨레아 5차 모임에 옥포성당 꾸르실리스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동기 울뜨레아 모임과 함께 해군 사관학교 견학과 함께 함정 견학도 계획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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