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함께 지내게 하시려는 것이었다."(마르3,14)>
초등부 교사회에선 2018년을 맞이하며 저희 초등부 교리교사들이 지내온 2017년을 되돌아보고 영육간의 회복을 꾀하하는 시간과 자리로서 비오 신부님과 함께 지난 01/20(토)-21(주일) 1박2일 일정으로 제주도 내에 성지순례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저희가 함께하는 일정 안에서 마음을 모아주셨던 신부님, 수녀님과 분과장님 그리고 사목회장단을 비롯한 본당 공동체 모든 분들에게 물심양면으로 기도와 사랑 그리고 격려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초등부 교사회는 여느때와 같이 언제나 그리고 항상, 올해 2018년에도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마구마구 쏟아부으며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초등부 선생님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요
성지순례여정에서 받은 하느님의 사랑을
초등부 어린들에게 듬뿜 나누어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