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바리사이들이 모여들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물어셨다.
42 "너희는 메시아를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는 누구의 자손이냐?" 그들이 다윗의 자손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4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러면 다윗이 성령의 도움으로 그를 주님이라고 부르는 것은 어찌 된 일이냐?
44 `주님께서 내 주님께 말씀하셨다.
`내 오른쪽에 앉아라,
내가 너의 원수들을 네 발아래 잡아 놓을 때까지.`'
45 이렇게 다윗이 메시아를 주님이라고 부르는데,메시아가 어떻게 다윗의 자손이 되느냐?"
46 그들은 한마디도 대답하지 못하였다.
그리고 그날부터 예수님께 감히 묻는 사람도 더이상 없었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07.15 11:41
마태오 복음서 22,40 - 46 디윗의 자손이시며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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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에 걸친 논쟁에서 반대자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나서 예수님은 메시아를 어떻게 생각하느냐? 고
그들에게 물으십니다. 그들은 쉽게 대답하지만 (42절) 예수님이 그들의 대답에 대해 문제를 일으키는
시편110장 1절의 한구절을 인용 하심으로써 역습을 당하게 됩니다. (43b-45절)
그들로서는 이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었고 그날부터 질문 공세가 끝나게 됩니다.
* 아주 징한 사람들이여요 율법학자들, 바리사이들, 사두가이들, 당시 이런
지도층의 현장들이 지금 이세상에도 지도층에 여전한걸 보면 예수님 시대나
오늘 이시대나 별반 달라진게 없네요~~ 신앙적인 측면으로 본다면 오히려 후퇴하고있는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