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195.43.245) 조회 수 298 추천 수 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그렇다면 혈육으로 우리 선조인 아브라함이 찾아 얻은 것을 두고 우리가 무엇이라고 말해야 합니까?

2  아브라함이 행위로 의롭게 되었더라면 자랑할 만도 합니다. 그러나 하느님 앞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3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아브라함이 하느님을 믿으니, 하느님께서 믿음을 의로움으로 인정해 주셨다." ㄱ)
   하였습니다.

4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품삯이 선물이 아니라 당연한 보수로 여겨집니다.

5 그러나 일을 하지 않더라도 불경한 자를 의롭게 하시는 분을 믿은 사람은, 그 믿음을 의로움으로 인정받습니다.

6 그래도 다윗도 하느님께서 행위와는 상관없이 의로움을 인정해 주시는 사람의 행복을 이렇게 노래합니다.

7  "행복하여라, 불법을 용서받고 죄가 덮어진 사람들! ㄱ)

8  행복하여라, 주님께서 죄를 헤아리지 않으시는 사람!"

9  그렇다면 이 행복이 할례 받은 이들에게만 해당됩니까? 아니면 할례 받지 않은 이들에게도 해당됩니까?
    우리는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의 믿음으로 의로움으로 인정해 주셨다." 고 말합니다.

10 그러면 어떤 상황에서 그러한 인정을 받았습니까? 할례를 받은 다음입니까?
    아니면 할례를 받지 않았을 때입니까? 할례 받은 다음이 아니라 할례 받지 않았을 때입니다.

11 그는 할례를 받지 않았을 때에 믿음으로 얻은 의로움을 확증하는 것으로서 할례라는 표징을 받았습니다.
    이는 그가 할례를 받지 않고도 믿는 모든 사람의 조상이 되어, 그들도 의로움을 인정받게 하려는 것입니다.

12 또한 아브라함은 할례 받은 이들의 조상입니다. 그들은 할례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할례를 받지 않았을 때에 걸어간 그 믿음의 발자취도 따라 걸었습니다.


 

  • ?
    옥포성당 2010.08.13 10:49 (*.176.91.168)
    갈수록 열심이신 우리 에밀리아나 자매님께 평화!
    우리 모두 신앙의 성조이신 아브라함 할아버지의
    믿음을 본받아 하느님께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요~~
    가는 길은 여러갈래의 길일테지만 종착역은
    우리 주 하느님 아버지의 품으로 똑 같아요..
    오늘 하루도 주님의 품에서 주님과함께 행복하세요~~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42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387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387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120
662 로마서 11,25-32 온 이스라엘의 구원 공미카엘라 2010.08.14 334
661 로마서 11,11-24 다른 민족들의 구원 공미카엘라 2010.08.14 320
660 로마서 11,1-10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 공미카엘라 2010.08.14 401
659 로마서 10,5-21 모든 사람을 위한 구원 공미카엘라 2010.08.14 312
658 로마서 9,30-33 ; 10,1-4 이스라엘의 잘못된 열성 공미카엘라 2010.08.14 397
657 로마서 9장 19-29 하느님의 진노와 자비 채에밀리아나 2010.08.14 420
656 로마서 9장 6-18 하느님의 이스라엘 선택 채에밀리아나 2010.08.14 283
655 로마서 9장 1-5 바오로와 이스라엘 채에밀리아나 2010.08.14 267
654 로마서 8장 31-39 하느님의 사랑과 믿는 이들의 확신 채에밀리아나 2010.08.13 425
653 로마서 8장 18-30 고난과 희망과 영광 채에밀리아나 2010.08.13 432
652 로마서 8,1-17 성령께서 주시는 생명 공미카엘라 2010.08.13 270
651 로마서 7,7-25 율법과 죄와 죽음 공미카엘라 2010.08.13 289
650 로마서 7,1-6 율법에서 해방된 그리스도인 공미카엘라 2010.08.13 403
649 로마서 6,15-23 그리스도인은 의로움의 종 공미카엘라 2010.08.13 278
648 로마서 6,1-14 세례로 그리스도와 하나가 된 우리 공미카엘라 2010.08.13 271
647 로마서 5장 12-21 아담과 그리스도 채에밀리아나 2010.08.13 322
646 로마서 5장 1-11 의롭게 된 이들의 삶과 희망 채에밀리아나 2010.08.13 420
645 로마서 4,13-25 믿음을 통하여 실현된 하느님의 약속 2 이세례자요한 2010.08.13 268
» 로마서 4장 1-12 아브라함의 믿음 1 채에밀리아나 2010.08.13 298
643 로마서 3장 21-31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길 채에밀리아나 2010.08.12 47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79 280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 317 Next
/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