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믿음을 통하여 실현된 하느님의 약속

13 세상의 상속자가 되리라는 약속은 율법을 통해서가 아니라 믿음으로 얻은 의로움을 통해서
    아브라함과 그 후손들에게 주어졌습니다.

14 율법에 따라 사는 사람들이 상속자라면, 믿음은 의미가 없어지고 약속은 무효가 됩니다.

15 율법은 진노를 자아내기 때문입니다.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법도 없습니다.

16 그러한 까닭에 약속은 믿음에 따라 이루어지고 은총으로 주어집니다.
     이는 약속이 모든 후손에게, 곧 율법에 따라 사는 이들 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이 보여준 믿음에 따라
     사는 이들에게도 보장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17 그것은 성경에 "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만들겠다." 라고 기록된 그대로 입니다.
    아브라함은 자기가 믿는 분, 곧 죽은이들을 다시 살리시고 존재하지 않는 것을 존재 하도록
   불러 내시는 하느님 앞에서 우리 모두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18 그는 희망이 없어도 희망하며, "너의 후손들이 저렇게 많아질 것이다." 하신 말씀에 따라
    "많은 민족의 아버지" 될 것을 믿었습니다.

19 백 살가량이 되어, 자기 몸이 이미 죽은 것이나 다름없고 사라의 모태도 죽은 것이라
    여기면서도, 믿음이 약해지지 않았습니다.

20 그는 불신으로 하느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믿음으로 더욱 굳세어져
     하느님을 찬양하였습니다.

21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약속하신 것을 능히 이루실 수 있다고 확신하였습니다.

22 바로 그 때문에 "하느님께서 그 믿음을 의로움으로 인정해 주신" 것입니다.

23 하느님께서 인정해 주셨다는 기록은 아브라함만이 아니라,

24 우리를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우리 주 예수님을 죽은이들 가운데에서 일으키신 분을 믿는
    우리도 그렇게 인정 받을 것입니다.

25 이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잘못 때문에 죽음에 넘겨 지셨지만,
    우리를 의롭게 하시려고 되살아 나셨습니다.

 

  • ?
    채에밀리아나 2010.08.13 11:28 (*.195.43.245)
    요한씨!! 퇴근하시고 피곤하실텐데 주님 말씀을...
    항상 답글도 정성스럽게 달아주시고...
    오늘 하루도 니 탓이 아닌 내 탓으로 살아갈 수 있는 하루 되어요
  • ?
    공미카엘라 2010.08.13 17:27 (*.135.209.23)
    항상 감사드립니다.
    제사 지내고 오니 진도가 많이 나갔네요.
    성경쓰기방도 매일 매일 정성스럽게 꾸며주시고 ~
    그리고 축복을 너무 많이 많이 주셔서 행복합니다.
    주님의 은총 많이 받으시고 항상 즐거운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42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387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387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120
662 로마서 11,25-32 온 이스라엘의 구원 공미카엘라 2010.08.14 334
661 로마서 11,11-24 다른 민족들의 구원 공미카엘라 2010.08.14 320
660 로마서 11,1-10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 공미카엘라 2010.08.14 401
659 로마서 10,5-21 모든 사람을 위한 구원 공미카엘라 2010.08.14 312
658 로마서 9,30-33 ; 10,1-4 이스라엘의 잘못된 열성 공미카엘라 2010.08.14 397
657 로마서 9장 19-29 하느님의 진노와 자비 채에밀리아나 2010.08.14 420
656 로마서 9장 6-18 하느님의 이스라엘 선택 채에밀리아나 2010.08.14 283
655 로마서 9장 1-5 바오로와 이스라엘 채에밀리아나 2010.08.14 267
654 로마서 8장 31-39 하느님의 사랑과 믿는 이들의 확신 채에밀리아나 2010.08.13 425
653 로마서 8장 18-30 고난과 희망과 영광 채에밀리아나 2010.08.13 432
652 로마서 8,1-17 성령께서 주시는 생명 공미카엘라 2010.08.13 270
651 로마서 7,7-25 율법과 죄와 죽음 공미카엘라 2010.08.13 289
650 로마서 7,1-6 율법에서 해방된 그리스도인 공미카엘라 2010.08.13 403
649 로마서 6,15-23 그리스도인은 의로움의 종 공미카엘라 2010.08.13 278
648 로마서 6,1-14 세례로 그리스도와 하나가 된 우리 공미카엘라 2010.08.13 271
647 로마서 5장 12-21 아담과 그리스도 채에밀리아나 2010.08.13 322
646 로마서 5장 1-11 의롭게 된 이들의 삶과 희망 채에밀리아나 2010.08.13 420
» 로마서 4,13-25 믿음을 통하여 실현된 하느님의 약속 2 이세례자요한 2010.08.13 268
644 로마서 4장 1-12 아브라함의 믿음 1 채에밀리아나 2010.08.13 298
643 로마서 3장 21-31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길 채에밀리아나 2010.08.12 47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79 280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 317 Next
/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