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18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이렇게 일러라. '속죄 제물에 관한 법은 다음과 같다. 속죄 제물은 번제 제물을 잡는 곳, 곧 주님 앞에서 잡는다. 이 제물은 가장 거룩한 것이다.
19 속죄 제물을 바치는 사제가 그것을 먹는데, 거룩한 곳, 곧 만남의 천막 뜰에서 먹는다.
20 그 고기에 닿는 것은 다 거룩하게 된다. 그 피가 옷에 튀었을 때는, 피가 튄 데를 거룩한 곳에서 빨아야 한다.
21 그 제물을 삶은 옹기그릇을 깨뜨려야 한다. 청동 그릇에 삶았으면 문질러 닦고 물로 헹구어야 한다.
22 사제 집안의 남자는 그것을 모두 먹을 수 있다. 그것은 가장 거룩한 것이다.
23 그러나 성소에서 속죄 예식을 거행하려고 제물의 피를 만남의 천막 안으로 가져왔으면, 그 제물은 어떤 것이든 먹지 못한다. 그것은 불에 태워야 한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09.20 16:01
레위기 6,17-23 속죄 제물로 바칠 때 사제가 지킬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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