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카베오라고 불리는 그의 아들 유다가 그 뒤를 이었다.
2 유다의 모든 형제와 아버지에게 합세하였던 이들이 모두 그를 도와 기쁘게 이스라엘을 위하여 전쟁을 하였다.
3 그는 자기 백성의 영광을 널리 떨쳤다.
거인처럼 가슴받이 갑옷을 입고 무기를 허리에 차고
전투할 때마다 칼을 휘두르며 진영을 보호하였다.
4 그는 사자처럼 활약하였으니
먹이를 보고 으르렁거리는 힘센 사자 같았다.
5 그는 무도한 자들을 찾아 내쫓고
자기 백성을 괴롭힌 자들을 불살라 버렸다.
6 무도한 자들은 그가 두려워 움츠러들고
무법을 일삼던 자들은 모두 어쩔 줄 몰라 하였다.
그의 손으로 구원이 순조로이 이루어졌다.
7 그는 많은 임금에게 쓴맛을 보게 하였지만
그 위업은 야곱을 기쁘게 하였다.
사람들은 영원토록 그를 기억하며 기릴 것이다.
8 그는 유다의 성읍들을 두루 다니며
그곳에서 사악한 자들을 몰살시켜
이스라엘에서 진노를 돌려놓았다.
9 그는 땅 끝까지 이름을 떨치고
멸망해 가는 이들을 한데 모았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11.19 08:38
마카베오기 상 3,1-9 유다 마카베오에 대한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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