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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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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너는 암사자에게 먹이를 사냥해 줄 수 있으며 힘센 사자의 식욕을 채워 줄 수 있느냐?

40 그것들이 보금자리에 웅크리고 있거나 덤불 속에 숨어 기다리고 있을 때에 말이다.

41 누가 까마귀에게 먹이를 장만해 주었느냐?
    새끼들이 하느님에게 아우성치며 먹을 것 없이 헤매 돌아다닐 때에 말이다.

39장

1  너는 바위 산양이 해산하는 시간을 알며 사슴이 산고를 치르는 것을 살펴보았느냐?

2  너는 그것들이 만삭이 되는 때를 셈할 수 있으며 해산하는 시간을 알 수 있느냐?

3  그것들이 몸을 구부려 새끼를 낳고 배 속에 든 것들을 내보내면

4  그 어린것들은 들판에서 튼튼하게 자라 떠나가서는 어미에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5  누가 들나귀를 자유롭게 놓아 주었느냐? 돌나귀의 굴레를 누가 풀어 주었는냐?

6  내가 광야를 그의 집으로, 소금 땅을 그의 거처로 삼아 주셨다.

7  그것은 성읍의 소란을 비웃고 몰이꾼의 고함을 듣는 일 없이

8  제 목초지인 산들을 기웃거리며 온갖 풀을 찿아 다닌다.

9  들소가 너를 섬기려 하겠느냐? 네 구유 옆에서 밤을 지내겠느냐?

10 너는 밧줄로 들소를 고랑에다 맬 수 있느냐? 그것이 네 뒤를 따라 골짜기를 갈겠느냐?

11 그 힘이 세다고 네가 그것을 신뢰할 수 있으며 네 일을 그것에게 맡길 수 있겠느냐?

12 너는 그것이 돌아오리라고, 네 곡식을 타작 마당으로 모아들이라고 믿느냐?

13 타조가 날개를 즐겁게 푸덕댄다고 과연 그것이 황새의 깃이며 털이 될 수 있느냐?

14 타조는 땅에 알을 낳 놓고 흙 위에서 따뜻해지라고 버려두고서는

15 그것을 발이 뭉개는지, 들짐승이 짓밟는지 잊어버리고 만다.

16 새끼들을 제 것이 아닌 양 거칠게 다루고 제 노고가 허사 을 두려워하지도 않으니7

17 하느님께서 그것에게 지혜를 허락하지 않으시고 슬기를 나누어 주지 않으셨기 때문이다.

18 그러나 그것은 날개를 높이 칠 때면 말과 기수를 우습게 여긴다.

19 너는 말에게 힘을 넣어 줄 수 있느냐? 그 목을 갈기로 힙힐 수 있느냐?

20 너는 말을 메뚜기처럼 뛰게 할 수 있느냐? 거만한 콧김으로 공포를 자아내는 그런 말을?

21 그것은 골짜기에서 기분 좋게 땅을 차다가 적의 무기를 향하여 힘차게 달려간다.

22 두려움을 비웃으며 당황하지 않고 칼 앞에서도 돌아서지 않는다.

23 그 위에서는 화살 통이 덩그렁거리고 창과 표창이 번뜩거리지만

24 흥분과 광포로 땅을 집어삼킬 듯 불 나팔 소리에도 멈추어 서지 않는다.

25 뿔 나팔이 울릴 때마다 "히힝!" 하고 외치며
    멀리서도 전투의 냄새를 맡고 장수들의 우레 같은 고함과 함성을 듣는다.

26 네 슬기로 매가 날아오르고 남녘을 향해 그 날개를 펴느냐?

27 또 네 명령에 따라 독수리가 치솟고 높은 곳에 둥지를 트느냐?

28 그것은 바위 위에 살며 밤을 지내니 바위 벼랑 끝이 그의 성채다.

29 거기에서 먹이를 찾아 살피고 그 눈은 멀리까지 바라본다.

30 그 새끼들은 피를 들이키고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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